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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백석예술대학교단편영화lt겨울의대삼각형gt을함께할배우님을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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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백석예술대학교 영화 제작 동아리 Scene number 14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겨울의 대 삼각형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최고은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성연: 17세 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1월27~1월28일 (2회차)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1명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주하영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010-6701-3645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zuzlxl@naver.com">zuzlxl@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3-12-19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안녕하세요.<br> 백석예술대학교 영화제작동아리 Scene number 14입니다.</p> <p>이번에 단편영화 &lt;겨울의 대삼각형&gt; 에서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p> <p> </p> <p>zuzlxl@naver.com</p> <p> </p> <p>*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받고 있습니다. </p> <p>* 메일 제목은 [영화제목_성함_배역_전화번호]로 맞추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내용은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p> <p>1. 작품명 &lt; 겨울의 대삼각형 &gt;</p> <p> </p> <p>2. 주제<br> - 우리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 관계 속에서 가끔 나를 잃고 헤매기도 하며 관계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없으면 인생이 송두리 째로 뽑힐 줄 알았던 친구는 자연스레 멀어지면서 생 사도 모르는 사이가 되었고 죽도록 저주했던 원수가 나의 인생 조력자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성장하며 많은 게 변화한다. 나는 이러한 것들이 별의 폭발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수소가 완전히 소모가 되었을 때 별이 쪼그라들며 강한 폭발을 하는 것. 그리고 형태가 변하지 않는 블랙 홀이 될지, 새로운 탄생이 될지 그 앞은 누구도 모르는 것. </p> <p> </p> <p>3. 로그라인<br> -나희와 담배를 피며 별자리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성연, 둘 만의 아지트에 지수가 침범하고 나희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다.</p> <p> </p> <p>4. 시놉시스<br> -녹색 방수페인트가 칠해진 옥상. 똑같은 가방, 똑같은 신발, 똑같은 헤어스타일이 눈에 띠는 두 여학생이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며 밤하늘을 구경한다. 그 중 왼쪽에 서 있는 성연(17세/여)은 어 설프게 담배를 피며 기침을 참고 있다. 살짝씩 새어 나오는 기침소리. 옆에 서있던 나희(17세/여) 는 비웃으며 연기를 공중에 흩뿌린다. 둘의 모습은 쌍둥이처럼 보인다. 담뱃불을 끄며 먼저 옥상 을 나서는 나희. 불타는 소리와 함께 성연의 심장박동 소리가 크게 들린다. <br> 교실에 홀로 남아있는 성연은 이어폰을 끼고 ‘초신성 폭발’에 관한 다큐를 보고 있다.</p> <p> </p> <p>&lt;과거&gt; <br> 이때 지수가 교실로 들어온다. 옥상으로 올라가겠다는 그녀의 전화. 성연은 자신들의 아지트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막는다. </p> <p> </p> <p>&lt;현재&gt; <br> 문 앞에 서 있는 나희. 그녀를 시선으로 쫓는 성연. 나희는 사물함 앞으로 향한다. 성연은 그녀 에게 말을 걸지만 무시하는 나희. 교실을 나서는 그녀의 뒤를 계속 쫓는 성연. 쫓다보니 옥상까지 올라온 둘. 칼바람이 얼굴에 맞닿는다. 화가 난 나희는 그녀에게 윽박을 지른다. 성연은 우물쭈물 대며 왜 자기를 피하냐고 묻는다. 부정하는 나희의 대답. 성연이 계속해서 묻는다. </p> <p>“네가 싫어. 네가 나를 따라하는 게 꼴도 보기 싫어. 지금 그 가방에 달린 키링도!” 라고 말하며 가방에 달린 키링을 뜯어 던지는 나희. 성연은 놀라 키링을 주우려고 하자 나희가 발로 밟는다. 둘은 싸우기 시작한다. 둘의 감정이 격해질수록 점차적으로 쪼그라드는 소리가 커진다. </p> <p>“그럼 내가 널 따라하지 않고 너의 모든 면을 버린다면 나랑 다시 친구해줄 거야?” 라고 묻는 성연. 그녀에게 “너답게 살아.” 라고 말하며 어깨를 치고 지나치는 나희. </p> <p>그리고 이어폰에서 ‘초신성 폭발’ 나레이션이 새어나온다. 별은 위태로운 균형 위에 존재합니다..... </p> <p> </p> <p>&lt;과거&gt; <br> 지수와 나희는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있다. 지수는 자신이 옥상에 늦게 올라온 이유를 설명한다. 성연이 갑자기 막았다며 웃는다. 이후 나희는 그녀가 마음에 안 든다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낸다. 둘의 똑같은 키링. 그리고 후경에서 닫히는 옥상 문. <br> 성연은 옥상 문을 닫고 계단을 천천히 내려간다. </p> <p> </p> <p>&lt;현재&gt; <br> 홀로 옥상에 누워 담배를 피는 성연. 유독 밤하늘의 별들이 많아 보인다. 이내 목도리와 패딩을 벗어 던진다. 때가 잔뜩 탄 키링이 성연을 바라보며 누워있다. 그녀는 한참을 바라보다 패딩을 줍 는다. 이때 패딩 주머니에서 오리온 별자리 뱃지가 나온다. 그리고 묵음. </p> <p>성연이 옥상을 떠나자, 지수가 그 자리를 채워 오리온 별자리 뱃지를 줍는다. </p> <p> </p> <p>&lt;회상&gt;<br> 성연과 나희는 옥상에 누워 밤하늘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나희가 성연의 패딩에 손을 넣는다. “오리온 자리 주변에서 가장 빛나는 세 개의 별을 겨울의 대삼각형이라고 한대. 저기 보이는 게 ‘베텔게우스’라는 별이야. 얘는 폭발하면 블랙홀이 될까, 아니면 새로운 별이 탄생할까?” 라는 성연의 말과 동시에 암전, 그리고 폭발음. </p> <p><br> 5. 캐릭터 설정<br> - 나성연(17/여)<br> : 천체를 좋아함. 나희와 학원에서 만나게 된다. 관계에 대한 결핍으로 나희의 행동을 다 따라한다.<br> 헤어스타일부터 옷 스타일. 모든 걸 나희와 맞춘다.<br> 하지만 유일하게 본인의 탈출구인 별자리가 있는데, 이것 또한 늘 나희와 공유해왔다. 나희에게 ‘지수’라는 친구가 있는 것을 알게 됨과 동시에 둘의 아지트인 옥상에 누군가 침범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관계에 집착한다.</p> <p> </p> <p>* 오디션은 12월 23일 ~ 12월 24일 이틀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p> <p>* 촬영 날짜는 변경 될 수 있지만 1월 27일에서 ~ 1월 28일로 픽스 되었습니다. 변동시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1차 합격 여부는 12월 20일 18시 이후에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p> <p>* 촬영 전 리딩 1회 있을 예정입니다.</p> <p> </p> <p>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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