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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동명대학교졸업작품lt정이없는사회가제gt에서50대중반30대중반20대중반여자배우를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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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동명대학교 &lt;정이 없는 사회(가제)&gt; 팀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정이 없는 사회(가제)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박소정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50대 중반 여자, 30대 중반 여자, 20대 중반 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8월 말 - 9월 초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차후 개별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배역당 1인 (총 3명)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작가 김가은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 class="text-gray">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 class="text-gray">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3-06-30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작품 &lt;정이 없는 사회(가제)&gt;팀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p>배역은 50대 중반 여자(김미숙 역), 30대 중반 여자(이유진 역), 20대 중반 여자(앞집 여자 역) 한 분씩 총 3분을 모집합니다.</p><p>부산 인근 거주자, 경상도 사투리 사용 가능자 우대합니다!</p><p><br></p><p><br></p><p>[기획의도] </p><p>바쁘고 자기 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정이 많던 과거를 잊고 정 없이 살던 딸 유진과 </p><p>교통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정이 많던 과거에 머물러 있는 엄마 미숙의 이야기. </p><p>2009년, 혼수상태가 된 미숙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당시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p><p>일찍 사회에 뛰어든 유진은 정이 없어진 현재 사회에 점차 익숙해졌다. </p><p>몇 년이 흘러 기적적으로 깨어나게 된 미숙은 재활 치료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게 되었지만 </p><p>이젠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조차도 모른다는 유진의 말에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래도 미숙은 정이 많던 과거를 생각하며 </p><p>이웃들과 친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p><p>정이 없는 사회가 익숙한 유진은 그런 미숙을 이해하지 못하며 현재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숙이 답답하기만 한데... </p><p>유진이 점점 미숙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는 과정을 통해 정이 없는 현재 사회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끔 하고자 한다.</p><p><br></p><p><br></p><p>[등장인물] </p><p>김미숙 (56세) - 전업주부 남에게 베푸는 것이 행복인 사람 </p><p>남편을 일찍 여의었지만, 정도 많고 말도 많은 미숙은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삶의 낙이었다. </p><p>하지만, 2009년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 혼수상태로 십여 년간 병원에 누워있게 된다. </p><p>기적적으로 깨어나 재활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미숙이 마주한 것은 정이 없는 사회. </p><p>너무나 바뀌어 버린 사회의 모습에 쉽게 적응하기 어렵기만 하다.</p><p><br></p><p> 이유진 (34세) - 회사원 / 미숙의 딸 </p><p>나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남의 일에는 관심 없는 사람 </p><p>20살, 성인이 된 자유를 누리기도 전에 접한 엄마의 사고 소식. 놀랄 틈도 없이 엄마의 병원비 마련과 생계를 위해 </p><p>남들보단 조금 이른 나이에 사회에 뛰어들게 된다. 하지만, 그 생활 속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너무나 차가웠다. </p><p>엄마를 닮아서 정이 전혀 없던 성격은 아니었으나 받은 상처들로 인해 남에 대한 관심을 잊고 산지 오래다. </p><p><br></p><p>앞집 여자 (20대 중반) - 취업준비생<br></p><p>취업 준비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다. </p><p>집에서는 잔소리만 듣고, 하고 싶은 건 없고 답답해서 놀이터에 나갔다가 미숙에게서 이웃집 이모의 정을 오랜만에 느낀다.</p><p>정이라는 건 없어진지 오래인지 알았지만 미숙에게 위로를 받고 힘을 낸다.</p><p><br></p><p><br></p><p>[촬영 기간]</p><p>8월 말~9월 초</p><p><br></p><p><br></p><p>[모집 기간]</p><p>6/30일 마감 (7/3 개별 연락 예정)</p><p><br></p><p><br></p><p>[지원 양식]</p><p>이메일: gaeunk01@naver.com</p><p>제목 양식: 지원 역할_이름</p><p>포함 내용: 프로필 (이름, 나이, 연락처, 거주지), 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영상(경상도 사투리 영상 우대)</p><p>기타 문의사항: 010-8227-7540 (작가 연락처)</p><p><br></p><p>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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