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r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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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제작</td>
		<td>건국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작품 제목</td>
		<td>부부&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감독</td>
		<td>류재준&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극중배역</td>
		<td>19세 남자(동성애자),21세 남자(동성애자),50세(동성애자),52세 남자(돈성애자)&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촬영기간</td>
		<td>11월9,10,16,17일 총 4회차&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출연료</td>
		<td>차후 개별협의&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인원</td>
		<td>4&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성별</td>
		<td>남자&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담당자</td>
		<td>송수빈 PD&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전화번호</td>
		<td>
				010-7160-6097&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이메일</td>
		<td>
				<a href="mailto:sbmk0523@naver.com">sbmk0523@naver.com</a>&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 마감일</td>
		<td>2024-11-05&nbsp;</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nbsp;

부부 
(父 父)

로그라인 
"여행을 따라온 아빠의 남자친구 그 남자의 아들과 은밀한 여행이 시작된다.&nbsp;"

제작의도 
동성애자인 자신도 자신의 아들이 동성애자라는 것에 쉽게 기뻐하지 못한다. 
한국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들을 위해 반대해야 하는 비참한 내용을 담아 아직 대한민국 사회가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가지는 시선을 비판하기 위함

&nbsp;

기대효과 
조금이나마 이영화를 본 사람들이 다시한번 사회적소수자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우리가 하는 사소한 말 하나하나 그리고 보이는 따가운 눈초리가 그들에게는 어떤 아픔이 될지 그들 가정에 어떤 아픔을 줄지 생각해볼 수 있다.

&nbsp;

김서원 (52)

직업: 교사 (도덕 선생님) 
성격: 아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다정한 가장 일찍이 이혼을 해 엄마가 없는 도준을 위해 부족함 없이 키우려 노력한다.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잘리게 되고 도준,기원,권과 함께 여행을 가는 인물 
아들을 사랑하지만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반대하는 인물 자신이 살아온 사회 환경에선 동성애자가 아직까지 차별을 당하고 있기에 더욱더 아들의 사랑을 부정하면서도 힘들어 하는 인물

&nbsp;

주기원 (55)

직업: 공무원 (교육청 직원) 
성격: 서원과 같이 다정하고 열심히 사는 인물&nbsp;

서원을 좋아하지만 서원의 한마디로 서원과 관계를 정리하면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말하는 인물

&nbsp;

김도준 (19)

직업: 학생 (순수 미술 전공) 
성격: 아버지를 잘따르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여행에서 만난 권에게 관심을 가지고 권과의 사랑을 아버지에게 말하지만 좋지 못한 답을 듣고 권과의 사랑이 더욱더 깊어지는 인물 기원과 서원과는 반대되게 사랑이 깨지지 않는 인물중 하나이다

&nbsp;

주권 (21)

직업: 대학생 (실용음악과) 
성격: 놀기좋아하고, 클럽을 자주다닌다, 이성애자

여행에서 처음만난 도준과 대화를 하고 장난을 치면서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는 인물 
기원과 서원과는 반대되게 사랑이 깨지지 않는 인물중 하나이다

&nbsp;

줄거리

&nbsp;차에서 담배를 피고 번개탄에 담배를 던지는 서원(50) 머리서 본 차는 연기로 가득찬다. 연기가 가득 차 창문으로 세어나올때쯤 서원(50)은 차에서 도망쳐 나와 구토를 한다. 
&nbsp;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잘린 서원(50)은 머리를 식힐겸 도준(19)과 여행을 가게 된다. 아빠와 단둘이 여행인줄 알았던 도준(19)은 갑자기 등장한 기원(52)과 권(21)에 당황한다. 아빠의 직장동료라는 말에 애써 웃으며 맞이하는 도준(19) 그림을 그리다 머리를 식힐겸 나온 도준(19)은 차에서 내리며 가글을 하고 바지를 올리는 기원(52)과 서원(50)을 보게된다. 그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nbsp;권(21)과 도준(19)은 낚시를 하고 있다. 기다려도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물에 들어가자며 장난을 치는 도준(19) 그 에 웃올을 벗으며 강에 들어가자는 권(21) 쭈뼛거리는 도준(19)의 손을 낚아 채며 물속으로 들어가는 권(21)

&nbsp;강에서 장난을 치던 둘의 감정은 이상해져만 가고 그들은 본능에 따라 서로에게 가까워진다.&nbsp;

&nbsp;서원(50)과 기원(51)의 언쟁은 높아져만 가고 서원(50)과 기원(51)의 대화를 듣고 있던 도준(19)은 서원(50)이라면 이해를 해줄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내 권(21)에 대한 감정을 말한다. 서원(50)은 결국 남자를 만나면 안된다는 강압적인 말로 도준(19)에게 화를낸다.

&nbsp;도준(19)은 권(21)에게 가 키스를 하려 시도한다. 권(21)은 무슨일인지 묻지만 울먹이며 권(19)의 옷을 벗긴다. 동시에 서원(50)은 기원(52)에게 찾아가서 이 여행이 끝나면 그만하자 말한다. 기원(52)은 이 여행일 끝나면 서로 새로운 삶을 살자며 헤어지자고 말한다. 이에 기원(52)을 덮치려는 서원(50) 도준(19)과 권(21)과는 다르게 기원(52)은 서원(50)을 밀쳐낸다.

그렇게 다음날 짐을 싼 기원(52)은 권(21)과 함께 펜션을 나간다. 
일년뒤 
도준(19)과 권(21)은 펜션으로 놀러온다.

도준(19)의 전화를 보며 웃는 서원(50)은 휴대전화를 보며 도준과 자신이 찍은 사진을 끝으로 차 문을 잠근다.

[세부 사항]

&nbsp;

촬영 예정일 : 11월 9,10,16,17일 (토,일) / 시간미정 (09시~ 23시 사이)

촬영 장소, 인원 : 건국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일원 / 충청북도 충주시 일대&nbsp;

&nbsp;

출연료 : 80,000-10,0000원 (1회차기준) *협의가능 *교통비포함 *식사제공

(현장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급해드릴 예정) 
+스킨쉽의 경우 회차당 추가요금 있습니다

&nbsp;

지원이메일 : 상단 참조 / 메일 제목 양식 " 배우지원 / 김도준역 / &nbsp;지원자 이름 / 지원자 나이 / 지원자 성별 "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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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편영화는 퀴어 영화입니다. 동성애의 사랑이나 그들의 일상을 중점적으로 다루기보다 사회적으로 보았을때 우리사회가 바라보는 동성애자는 어떠한가 한번더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 작품을 기획하였습니다.

동성애자라는 타이틀로 인해서 작품을 선뜻 접하기 어려우 신분들은 저희의 의도를 바라보고 용기를 내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고 싶습니다. 함께 열정있게 앞으로만 나아가실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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