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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신영균예술문화재단필름게이트제작지원작lt태어날gt꿈속남자역을모집합니다2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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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동국대학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태어 날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이종우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20대 후반~30대 초반 / 공포스러운 남자 / 짧은 머리, 키크고 마른 귀신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9월 28, 29일 / 10월 3, 4,5일 중 1회차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1명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남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이종우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010-9928-3072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ljwoo615000000@gmail.com">ljwoo615000000@gmail.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4-09-02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b>[ 작품정보 ]</b></p> <p> </p> <p>제목: &lt; 태어 날 &gt;<br> 장르: 드라마<br> 로그라인: 출산을 앞둔 <strong>민아(34,여)</strong>는 자식에게 좋은 사주를 주기 위해 '출산택일'을 받는다.</p> <p> </p> <p>- 2024년 제 25회 [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필름게이트 공모전 선정작 ]</p> <p> </p> <p> </p> <p><b>[ 기획의도 ]</b></p> <p> </p> <p>부모 마음이란 무엇일까. 나의 자식은 나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건강하고 바르게 컸으면 하는 마음, 내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마음 같은 것들이 아닐까. 하지만 그런 이상적인 마음들은 현실이라는 벽 앞에, 장난스러운 우연과 변수들에 가로막히기 일쑤다. 현실은 ‘해줄 수 없는 마음’을 만들어낸다. 장난감을 사주지 못하고 학원을 등록시켜주지 못하는 마음. 남들만큼 해주지 못한다는 미안함과 죄책감. 부모란 해주고 싶은 마음과 해줄 수 없는 마음을 견디며 살아가는 존재들이 아닐까.</p> <p> </p> <p>이 이야기는 합계출산율 0.6명의 시대, 출산을 앞둔 여자가 품은 ‘해줄 수 없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다.</p> <p> </p> <p>‘사주팔자(四柱八字)’. 사람이 태어난 시간을 근거로 타고난 운명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학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태어난 시간. 사주를 보는 점집이나 철학원에 들어가면 가장 첫 번째로 묻는 질문이 출생한 연월일시다. 날짜와 시간이 삶의 큰 영향을 끼친다는 믿음을 근거로 하고 있다. 여기서 ‘출산택일’이라는 것이 등장한다. 아이가 태어나기 몇 주 전에 점술가로부터 좋은 사주를 가진 ‘일시’를 받은 뒤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일시를 맞추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운명을 만드는 것’. 얼마 전 출산을 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출산택일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고 그것을 찾아봤을 때 이상한 기분이 듦과 동시에 여러 궁금증이 차올랐다. ‘제왕절개를 해서까지 날짜를 맞춰 아이를 낳는 사람의 마음이 뭘까?’, ‘운명은 만들어질 수 있는가?’</p> <p> </p> <p>이 이야기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부분적인 해석이자 앞선 질문을 관객을 향해 던지는 이야기이다.</p> <p> </p> <p> </p> <p><b>[모집 배역]</b></p> <p> </p> <p>● <strong>꿈 속 남자 </strong><strong> </strong><strong>(20대 후반 ~ 30대 초반 / 남자)</strong></p> <p> </p> <p>짧은 머리 / 마른 체형 / 기괴해보이는 이미지.</p> <p>꿈 속에 등장하는 일종의 귀신, 괴물같은 역할입니다. </p> <p> </p> <p>몸에 끈적한 슬라임 같은 것을 묻히고</p> <p>기어서 걸어오는 공포스러운 장면 연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p> <p>어두운 밤, 조명으로 최소로 상체, 하체를 노출되게 하여 나체 장면(살색팬티 혹은 바지를 입은 상태로)을 촬영할 예정입니다.</p> <p>피, 점액질, 컬러렌즈 / 특수분장이 진행될 예정입니다.</p> <p> </p> <p><b>[오디션 일정]</b></p> <p>기간: 9월 1~2주차 중 하루.</p> <p> </p> <p><b>[촬영장소]</b></p> <p>서울 혜화 인근</p> <p> </p> <p><b>[촬영기간]</b></p> <p>9월 28, 29일 / 10월 3,4,5일 <strong>(5회차 중 1회차) </strong></p> <p> </p> <p><strong>촬영소요시간 : 3시간 ~ 4시간 이내</strong></p> <p> </p> <p><b>[배우페이]</b></p> <p>회차 당 <strong>15만원 </strong></p> <p> </p> <p><b>[지원방법]</b><br> 메일 제목: &lt; 태어 날 &gt; / <strong>꿈 속 남자 역 </strong>/ 본인 성함 / 나이</p> <p><br> ljwoo615000000@gmail.com 로<strong> </strong><strong>배우 프로필과 </strong><b>연기영상 혹은 작품링크 (필수!) </b>전송바랍니다.</p> <p> </p> <p>오디션 대상자는 <strong>9월 1일</strong> <strong>(목) 까지</strong>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p> <p>모든 지원 메일에 회신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p> <p>최선을 다해서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p> <p>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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