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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경기도제작지원미디액트수료작lt감정의종말gt주연배우두분을모집합니다20-30대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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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홍지현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감정의 종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홍지현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20대 중후반 남성(젠더리스 이미지), 20대 중후반 여성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9월 28-29일 2회차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2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남자, 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홍지현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bohemian_101@naver.com">bohemian_101@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4-09-11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경기도 청년 갭이어 제작지원을 받게 된 미디액트 수료작, &lt;감정의 종말&gt;에서 함께할 주연 여자/남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p> <p> </p> <p> </p> <p>[제목]</p> <p>감정의 종말(가제)</p> <p> </p> <p>[장르]</p> <p>판타지, SF, 드라마</p> <p> </p> <p>[러닝타임]</p> <p>15분 내외</p> <p> </p> <p>[시놉시스]</p> <p>감정을 잃어버린 시대. 거대 감정 기업은 인간들을 상대로 일회용 감정을 팔아 이익을 올리고 있다. 기업에 소속된 휴머노이드 외판원은 일회용 감정 머신이 든 가방을 들고 집을 방문하며 사람들에게 감정 구독 서비스를 팔러 다닌다. 부진한 판매 실적 때문에 폐기의 기로에 서 있는 휴머노이드 외판원은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애쓰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p> <p> </p> <p>[기획의도]</p> <p>개인의 경험과 생각에 기반한 감정이 단일화되고, 그것과 상반되는 감정은 봉합할 수 없는 갈등으로 치닫는 시대에서 우리는 감정의 가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마주해야 할까?</p> <p>감정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없애기 위해 감정을 지워버린 사회를 사변적 우화로 다루며, 더 이상 감정을 소유하지 않는 쪽으로 진화한 인간이 기타의 목적을 위해 로봇으로부터 감정을 구매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감정을 둘러싼 다양한 층위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p> <p> </p> <p>[촬영 날짜 및 장소]</p> <p>9월 28-29일 (2회차) / 수도권</p> <p> </p> <p>[배역 소개]</p> <p>휴머노이드 외판원(남, 20대 중후반 외양/중성적인 이미지) : 거대 감정 기업에 소속된 휴머노이드 로봇. 외판원 실적이 좋지 않아 폐기될 운명에 놓여 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날, 외판원은 실적을 채우기 위해 평소 하지 않던 일까지 하며 고군분투한다.</p> <p> </p> <p>인간(여, 20대 중후반 외양) : 개개인의 생산성이 곧 사용 가치가 되버린 세상에서 스스로 기준 미달이라고 생각하는 인간. 휴머노이드 외판원에게서 감정을 구매해 개인의 숨겨진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p> <p> </p> <p>[모집 방법]</p> <ul> <li>일정: 2024.09.04(수) ~ 2024.09.11(수)</li> <li>오디션: 2024.09.10(화) 오후 4시 ~ 7시 / 09.13(금) 오후 8시 ~ (2회로 나누어 진행 예정입니다.)</li> <li>이메일로 PDF 제출: <a href="mailto:bohemian_101@naver.com">bohemian_101@naver.com</a></li> </ul> <p> </p> <p>※이메일 제목 양식: [감정의 종말] 배역_이름(나이)_번호 ※</p> <p>필수포함내용:</p> <p>인적사항, 다양한 각도 이미지, 연기경력 및 영상링크</p> <p> </p> <p>*본인이 생각하는 무감정/감정의 톤을 찍은 영상도 덧붙여 보내주시면 꼼꼼히 보며 참고하겠습니다.</p> <p>**오디션은 무감정/감정의 톤을 보기 위한 지정대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p> <p> </p> <p> </p> <p>이 영화가 그리고 있는 사회에서는 젠더리스 룩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무감정과 감정을 오가는 연기가 매우 중요한 만큼, 그 톤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p> <p>공고를 잘 읽어보신 후, 역할과 잘 맞다고 생각되시면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p> <p>좋은 인연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p> <p> </p> <p>*젠더리스 룩 참고 이미지:</p> <p><img alt="IMG_4623.jpg" data-file-srl="22045373" editor_component="image_link" src="/files/attach/images/2024/09/04/4297ca5ba0ec607d28752b563ce7a85d.jp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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