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r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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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제작</td>
		<td>우바미디어네트워크&nbsp;</td>		</tr><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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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제목</td>
		<td>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감독</td>
		<td>이지연&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극중배역</td>
		<td>중년 남성(작가), 학생~청년(작가의 과거)&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촬영기간</td>
		<td>1월 마지막주 ~ 2월 둘째주 사이 4회차(2일)&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출연료</td>
		<td>작품당 10만원~ 20만원 협의&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인원</td>
		<td>남성 배우 2명(중년/학생~청년)&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성별</td>
		<td>남자&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담당자</td>
		<td>이지연(감독)&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전화번호</td>
		<td>
				010-4940-7561&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이메일</td>
		<td>
				<a href="mailto:2024hideandseek@gmail.com">2024hideandseek@gmail.com</a>&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 마감일</td>
		<td>2024-11-18&nbsp;</td>		</tr>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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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ntent">
 단편영화 &amp;lt;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amp;gt;에 출연해 주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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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대학생영상연합동아리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소속 영화팀 &amp;lt;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amp;gt; 입니다. 팀 &amp;lt;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amp;gt;에서 남주인공&nbsp; 두 분을 모집합니다. 배우 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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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미디어네트워크’는 영상제 개최, 공모전 참여, 분야 특화 영상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와 꿈을 향해 나아가며 함께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대학생영상연합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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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아직 어려서 이해를 못 하는 거야

“네가 아직 어려서 이해를 못 하는 거야”, “나중에 시간 지나 봐라? 엄마 마음 백번은 이해할 거야?”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나는 말 그대로 아직 어리니까 이해할 수 없는 걸 텐데 부모들은 왜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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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이 있다. 이때 부모가 부모가 처음인 것처럼 반대로 자식도 자식이 처음이다.&nbsp; 그런데 생각 해보니 부모는 “자식” 유경험자 아닌가?&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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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도 분명 개구쟁이였던 시절, 부모님 말씀을 안 듣던 시절이 존재할 것이다. 이에 부모들 스스로가 그때의 자신이 어떤 이유로 화가 났었는지, 왜 싸웠었는지, 무엇을 바랬었는지 떠올려보길 바라는 바이다. 그럼, 분명 자신과 많이 닮아있는 누군가를 단번에 떠올릴 수 있을 테니.&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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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문자 한 통, 예쁘게 깎여있는 과일, 냉장고에 넣어진 아침에 만든 반찬. 우리는 서로에게 사소한 것 하나만으로도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가족이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서로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건 가족의 특권이 아닐까 싶다.&nbsp;

지금 당장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다퉜지만, 우리는 결국 돌고 돌아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러니 자식들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너무 답답해하지 않았으면 한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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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또 다쳐올 거면 그냥 관둬라. 자기 몸 하나도 간수 못하는데 무슨 운동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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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그를 ‘현실에서 비현실을 담고, 비현실에서 현실을 닮는 작가’라 부르며, 현재 그는 복귀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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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잘 들어오지 못하는 아버지를 기다리면서 늘 책을 읽었고, 어느새 책을 쓰고 있는 인물이다.

- 함께 나가서 시간을 보내자던 아버지의 말이 어린 시절부터 지켜지지 않아 늘 서운함/속상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 웃는 얼굴이 예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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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 메일 : 2024hideands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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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amp;lt;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amp;gt;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위 정보란에 기재된 번호로 연락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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