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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대진대학교단편영화lt늪gt에서여자배우님을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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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대진대학교 영화영상학과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늪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김석주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이수영, 37세 (주인공)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11월 16일-19일 4회차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작품당 20만원~ 3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1명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조연출 김준영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010-9426-6778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rlafbdktkld@naver.com">rlafbdktkld@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3-10-22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안녕하십니까, 대진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20학번 김준영입니다.</p> <p> </p> <p>단편영화&lt;늪&gt;에서 이수영 役을 모집하고 있습니다.</p> <p> </p> <p>인물들과의 관계와 그 사이에서의 충돌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시나리오인 만큼, 영화 프리 단계에서 연출님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배우님을 원합니다! 같이 좋은 작품 만들어 갈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p> <p> </p> <p> </p> <p>[감독]</p> <p> </p> <p>김석주</p> <p> </p> <p> </p> <p>[로그라인]</p> <p> </p> <p>음주운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수영은 남편의 목숨을 앗아가 놓고도 잘 살고 있는 그 놈을 우발적으로 죽이고 만다. 그런데 그 놈의 아들 현우와 창수에게 들켜 일이 꼬인다.</p> <p> </p> <p> </p> <p>[기획의도]</p> <p> </p> <p> 멋모를 때에서 벗어나 세상이 공정하다는 착각은 이제 안 한다. 그런데 난 잘 알면서도, 세상에 만족 하지 못하면서도 관조적으로 문제들을 경시하고 있다. 겉핥기 식으로 불만만 표현할 줄 알지 막상 까 놓고 보면 내가 하고 있는 건 불안해하기만 하는 것. 나름 성숙했었던 영화로 보여주고 싶던 것들은 어디 갔는지 지금 나는 비겁하게 관망만 하고 있다. “뭐 좋아해?”라는 이 평범한 질문 하나에도, 비단 다른 질문들에도 진실되지 못한 치레를 떠는 그런 비겁함. 확신이 없고 불안이 가득해서, 그런 불안이 두려워서다.</p> <p> </p> <p> 불안은 늪과도 같아서 발버둥 칠수록 더 깊이 빠져든다. 몸을 편안히 뒤로 눕히고 주변에 의지할 줄 알아야 한다. 이렇게나 잘 알면서도 나는 불안에 잠식되어 허덕이고 있다. 나를 닮은 자조적인 소시민 캐릭터가 늪에서 발버둥 치는 여정을 통하여 불안을 떨쳐내고 날개 삼아 펄럭이라고 말하면서 나 또 한 그래보고자 한다.</p> <p> </p> <p> </p> <p>[장르&러닝타임]</p> <p> </p> <p>범죄, 드라마, 서스펜스 & 25m</p> <p> </p> <p> </p> <p>[인물소개]</p> <p> </p> <p>이수영 (여, 37세) : 음주운전으로 남편을 잃은 후,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49재의 시기가 훨씬 지났음에도 남편을 보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목숨을 앗아가 놓고 반성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그 놈을 우 발적으로 죽인다. 해소될 줄 알았던 불안이 더 극심해진다.</p> <p> </p> <p> </p> <p>*기타 참고사항: </p> <p> </p> <p>전여빈 배우님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p> <p> </p> <p>- ‘노애‘가 담긴 인상<br> - 살집이 없는 체형<br> - 민낯 가능하신 분<br> - 눈빛으로 감정 표현에 능숙하신 분<br> - 액션에 거리낌 없으신 분</p> <p> </p> <p> </p> <p>[촬영날짜]</p> <p> </p> <p>11월 16~19 일 (4회차 예정)</p> <p> </p> <p> </p> <p>[촬영장소]</p> <p> </p> <p>경기도 포천시 일대 예정 (변동 가능성 있음)</p> <p> </p> <p> </p> <p>[출연료]</p> <p> </p> <p>회차당 7만 원(교통비 차후 협의)</p> <p> </p> <p> </p> <p>[지원방법]</p> <p> </p> <p>- 지원 시 메일 제목: [늪] 이름_나이_지원 배역 -&gt; 이 형식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p> <p>- 자세한 문의사항은 기재된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p> <p>- 연기 영상 필수로 같이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p> <p> </p> <p> </p> <p>감사합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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