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청년들과 독거 노인들이 주거 공간을 공유하며 폐지를 모으며 살아간다. 이들은 폐지를 모아 호랑이를 서울 산에 풀어 놓고 관련한 시위에 참석하면서 알바비도 벌고 있다. 청년들과 노인들은 즐겁게 폐지를 모으며 폐지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린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폐지를 계속 모은다.

촬영 내용

극 중 함께 생활하는 빈곤 청년들고 독거 노인들이 강연을 듣고 생일파티와 게임을 하는 장면입니다.

앉아서 강연을 듣고 카드게임을 하고 즐거워 하는등의 연기가 필요합니다.

촬영은 dmc 역 인근 실내공간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프로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면서 페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대화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