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서경대학교 단편영화 <해는 뜰테니>(가제)에서 50대 초반과 20대 초반 남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작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해는 뜰테니(가제) 
감독 신재원 
극중배역 50대 초반 남자, 20대 초반 남자 
촬영기간 4월 14-15일 2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신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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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23-03-09 

서경대학교 단편영화 <해는 뜰테니>(가제)에서 50대 초반과 20대 초반 남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 제목:해는 뜰테니(가제)

-시놉시스:도박 중독 치료센터에서 지낸 지 10년 정도 된 주인공 영철은 새로운 환자들의 센터 안내와 총괄을 하는 환자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새로 들어온 신입 환자들 중 정훈과 부자사이처럼 친해지게 된다. 영철은 정훈이 자신의 아들인가를 의심하고, 정훈은 영철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되고 그를 피해 다니기 시작한다. 퇴소가 얼마 남지 않은 영철은 정훈에게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말을 하고 싶다.

 

 -기획의도: 우리는 모두 고유한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저 맛있는 밥 한 끼일 수도 있다.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어떻게든 행복하고자 했던 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향한 여정과 그 속에서 가족간의 갈등을 보여주며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고자 한다.

수치심은 대물림된다. 자신에게서 가장 닮고 싶지 않았던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던가,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모습을 자식에게서 보게 된다면.

 

 

 

 

 <모집배역>

 1. 영철(51/남)

캐릭터 소개:센터 사람들에게는 늘 친절하고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려 하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불안정한 면모를 가진 페르소나가 있는 캐릭터이다.

 

2. 정훈(19세/남)

캐릭터 소개:사람을 잘 믿지 않으며 친절을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챙김받지 못했던 어린시절로 인해 더욱 갈망하는 아이러니함을 가지고 있다. 트라우마적 상황에 놓이면 불안감을 가지며 특정 행동이나 말을 한다.

 

 

 

<지원 방법>

프로필과 자신 있는 자유연기 영상을 하단의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나리오는 연락 후 대면 미팅 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주소:zzannii@skuniv.ac.kr

메일 제목:해는 뜰테니/지원배역/성함

메일 내용:프로필+연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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