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일정>

2월 21일 : 문정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오후에 촬영 (촬영시간 3시간 이내)

<모집배역>

• 입양센터직원 : 입양센터는 입양을 보내는 곳이지, 부모를 찾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논리회로를 가지고 일을 하는 직원. 그래서 친부모의 정보를 알고 싶어 찾아온 입양인에게 차갑고 형식적으로 서류에 대한 설명을 한다.
• 페이 : 추후협의
   

<지원방법>

센터직원역 단역은 영상오디션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본인의 프로필 + 해당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씬소개
  주인공의 언니가 이미 많은 메일을 보냈기에 서류들을 찾아 보내주며 많은 일을 처리해주었지만, 미팅일정까지 잡아 입양센터를 방문한 주인공에게 아무런 정보가 남아있지 않아서 어쩔 수가 없다는 말을 전하는 직원.
  짜증남과 무관심이 섞인 말투이다.
   
• 대사
   

직원2

안녕하세요. 제인 엔더슨님 1986년 4월 3일 미국으로 입양되셨고, 친언니인 케이트앤더슨님과 함께 입양 되셨네요?

제인

Ummm.. 네

직원2

(제인을 힐끗 보며) 언니 분께서 이메일을 하도 많이 보내주셔서 따로 확인을 했었어요. 아 혹시 한국어가?

제인

조금 알아들을 수 있어요

직원2

아 네. 서류를 미리 보셔서 아시겠지만, 친권자 불명 확인서와 함께 저희 기관에 입양이 의뢰되었기 때문에 부모에 대한 정보는 아무 것도 없고요, 조산소에서 친어머님의 분만을 받아주신 분을 만날 수 있으시다면 좋겠는데 ...

다른 씬에 오버랩되는 대사 부분

그 조산소도 찾아보니 이미 없어진지 오래되었고요.
 

• 영상 촬영 방법
  <가로>로 촬영하여 상반신부터 얼굴이 잘 나오게 구도를 잡아주세요.
  연기 전 지원하신 배역명, 이름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촬영 후 대사 소리가 잘 들리는지 다시 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
   
• 제출 방법 제목: [센터직원역] 이름_나이_휴대폰번호
   예시 : [센터직원역]오세영_23_010******

(lindaoh106@g.skku.edu 으로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