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숨비소리>에서
제주도에 실 거주 중이시고 사투리가 가능한 조/단역/이미지단역 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3년째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진 날,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취업 사기마저 당하는 스물아홉 해진(이선빈 분).
전 재산인 보증금을 날리면서 오갈 데가 없어지자 합격하기 전까진 가지 않겠다던 고향 제주로 내려간다.
사사건건 잔소리하며 부딪히는 엄마 옥란(신애라 분)과 마냥 사랑으로 감싸주는 외할머니 강자(문숙 분)가 있는 제주의 집.
원래는 잠깐만 있을 생각이었지만, 옛 친구들을 만나고, 해녀인 엄마와 할머니를 따라 바다에 들어가 보니,
9년 동안 아등바등했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은 서울보다 이곳이 마음에 든다.
“나도 해녀 해볼까?”
해녀만은 절대 안 된다는 옥란.
항상 물질 1등이지만, 먹고 살려고 어쩔 수 없이 해녀를 선택했던 자신과 달리 딸 해진만큼은 서울에서 잘살기를 바랬다.
그랬는데 이 딸내미가 빈털터리로 돌아와 해녀를 하겠다고 설치질 않나, 집에서 키우던 개를 잃어버리질 않나, 아주 골머리를 썩인다.
모집하는 배역은
40대 이상 남 1명
50~60대 해녀 여 1명
60대 이상 동네 할머니 2명
40-50대 정육점 사장 남 1명
40-50대 정육점 사모 여 1명
40-50대 식당주인 여 1명
40대 이상 의사 (남녀무관) 1명
20-30대 수협 직원 여 2명
40-50대 수의사 (남녀무관) 1명
20-30대 게스트 하우스 손님 1명
20대 후반 해녀 1명
20-30대 청년회원들 (남녀무관) 3명
30-40대 소아과 의사 (남녀무관) 1명
40-60대 해녀 여 (고정단역) 3-4명
아역으로는
여아 6-10세
남아 6-10세
를 찾고 있습니다.
프로필 양식 - 정면사진, 전신사진, 측면사진, 나이,이름,연락처,이메일을 첨부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전화번호를 통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