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평생 연기만 해온 무명배우가 재선에 도전하는 정치인을 만난다. 둘은 은밀한 연극을 꾸민다."
[기획 의도]
-정치영화이다. 하지만 어느 정치 색을 띄거나 강요하는 영화가 아니다.-
본 연출자는 몇편의 작품들을 찍으며 다양한 배우님들을 만나봤다.
오로지 연기를 하기 위해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세상 어떤 직업군이든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
그 중 가장 배우와 비슷한 직업이 뭘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연기를 하며 살아가지만, 다른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두 인물로
우리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고싶다.
[인물 소개]
태수 : 평생 연기 인생을 살아온 소극장의 무명배우. 뮤지컬, 연극,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있다.
평생을 연기를 하다보니 순간순간이 연기인지, 실제 자신인지 구분이 모호한 인물이다.
어쩌면 '희망' 이라는 것에 중독되어있어 자신을 스스로 가두는 인물이다.
욱하는 성격도 보이는데 그것이 연기인지, 실제 자신인지 모호한 인물이다.
*흡연자, 뮤지컬 노래가 되는 분, 연극 연기가 되는분 (중간중간 뮤지컬씬과 연극 씬이 있음)
*밝고 좋은 에너지를 가지신분
문지만 : 재선에 도전하는 의원으로 재선만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
항상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태수와의 언쟁씬에서 볼 수 있듯이 두루뭉실한 것 처럼 보이지만 속은 여우같은 냉철한 인물이다.
*흡연자, 상체 민소매 런닝만 입는 씬 있을 수 있음
*좋은 에너지를 가르쳐주실 배우님 모십니다!
-이메일로 지원해주시고, 지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별 연락처 1차 합격 통보 > 역할 지정대사 영상(짧게) > (지정대사 좋으신 분) 미팅 후 캐스팅
-세종, 공주, 대전, 충남지역일대 촬영
-영화 스케일이 커져서 예산안 부족으로 저희 스탭들 집을 비워드리겠습니다!
-숙식제공
*페이는 회차당 11만원(교통비 포함)입니다. 많이 못드리는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예시 문지만의원 3회차 = 33만원
현장에서 즐겁게 웃으며 대작품을 만드실 배우분들 함께 칸으로 향하기 위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사항 010-2094-1033 우리 조감독님 번호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배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