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70대 충청도 할머니 역할 구인합니다.
제작 수원대학교 
작품 제목 무말랭이 역할 
감독 이다혜 
극중배역 70대 충청도 할머니 
촬영기간 10~31일~ 11월2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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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22-10-23 

- 기획의도:  할머니에게 사랑을 느낄 때 매일매일 해주시는 밥에서 사랑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 밥 한상이 만들어 지기까지 반찬 하나하나에 들어가는 정성은 얼마나 대단하고 많은 사랑이 들어 있는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함에 있어 손도 많이 가고 좋은 재료를 사기 위해 아침 일찍 시장으로 나서는 할머니의 노력을 항상 말씀하시지 않아 그 사랑을 온전히 알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말랭이’를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음식에 담긴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 로그라인:혜수(20세, 여)가 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무말랭이를 직접 만들게 되면서 할머니의 사랑을 느낀다.

 

- 시놉시스: 할머니의 제사상에 올릴 무말랭이를 만들기 위해 할머니의 옛 집으로 간 혜수. 아저씨의 무밭에서 무를 캐고 옆집 할머니들에게 고춧가루와 생강을 얻어온다. 무를 써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옆에서 자꾸만 참견을 하는 할머니들. 그런 할머니들이 혜수는 귀찮기만 하다. 혜수의 무말랭이 만들기 예정은 계속 되는데 무가 삐뚤빼뚤 맛도 할머니 맛 같지 않다. 혜수는 결국 지켜보던 할머니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만들기를 성공한다. 혜수를 도와준 아저씨와 할머니들이 모여 옛 할머니 댁에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할머니가 무밭을 만든 이유가 사실 혜수의 건강 때문임을 알게 된다. 사실 이 과정이 귀찮고 하기 싫었던 혜수는 할머니가 무말랭이를 만들게 된 이유와 무말랭이에 담기 사랑을 느끼고 성장한다.

 

역할: 시놉시스에서 나오는 티키타카를 하는 할머니 역할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특징: 충청도 사투리가 가능하신분 또는 연습해와 주실 수 있는분!

 

페이: 회차당 10만원(경력과 사투리 여부에 따라 가격 협의 가능합니다!)

 

특징: 3회차 (10월 31일~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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