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드라마 제작사 석필름 입니다.
'내게로 와줘(가제)'에 함께해 주실 남자 배우분을 아래와 같이 모시게 되었습니다.
<로그라인>
"연인과 친구 사이에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
<캐릭터 소개>
김빛나 (23, 여)
반듯하게 자랐고, 이름처럼 빛난다. 유솔, 정윤과는 오랜 친구이다.
반에서 꼭 한 명씩 있는 조용하고 공부 잘 하는, 선생님의 최애 학생.
친구들한테 바보같이 퍼 주고, 상처 받아도 말 못하는 순둥한 성격으로,
학창시절, 솔과 정윤은 항상 빛나의 옆에서 대신 화를 내 주곤 했다.
쟤는 정말 착한 남자 만나야 하는데… 친구들이 연애할 때 제일 걱정하는 스타일.
첫 연애에 데인 후로, 무조건 ‘착한 남자’ 가 이상형이다.
내 이상형과는 너무 다르지만, 나와는 너무 다른 사람인 것을 알지만,
자꾸만 지호에게 마음이 간다.
우지호 (25, 남)
엮이면 안 될 것 같은 나쁜 남자.
가정형편은 어려웠고, 세상은 그에게 혹독했다.
찬란한 대학생들과 달리, 지호의 이십대 또한 그에게 가혹하다.
수려한 외모, 능글거리는 성격으로 포장된 그의 내면은 어둡고 칙칙하다.
사랑과 연애 따위 사치인 것 같아,
다가오는 여자들은 그를 그저 잠깐 놀다 말 재밋거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와는 너무나 다른, 나와 어울리지 않는 빛나가 자꾸만 좋아진다.
채정윤 (23, 여)
파워 E, 사람 좋아하는 해맑은 댕댕이. 솔직하고, 원하는 건 확실하게 말한다.
고집도 세고, 자존심도 센 게, 장점이자 단점.
반대로 고집도 없고, 자존심 내세우지 않는 진혁과 사귀게 된다.
식궁합부터 속궁합까지… 모든 게 맞지 않지만, 좋아하니까, 착하니까 진혁과 만났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꾸만 의심하고 집착하는 진혁에, 헤어짐을 고민하게 되는데…
연애는 함께 하는 건데, 내가 너무 ‘내’ 연애만 했구나- 깨닫게 된다.
세상의 중심이 나였다가, 사랑으로 성숙해가는 풋풋한 이십대.
최진혁 (23, 남)
파워 I, 생각 깊고, 그 생각이 말로 나오기까지는 더욱 신중한 거북이.
고집이나 자기주장, 참는 걸 찰 하는게 장점이자 단점.
나와 달리 통통 튀는 정윤에게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다 맞춰주는 것 만이 좋은 거라 생각했는데, 참고 참으니 오해가 생기고 내 마음이 꼬인다.
정말 정윤을 사랑한다면, ‘내’ 이야기도 해야 하구나,
상대에게 나를 내어주는 사랑법을 배워가는 풋풋한 이십대.
유솔 (23, 여)
어려서부터 예뻤다.
사주팔자에 도화살이 잔뜩꼈다고 했나, 시기와 질투, 논란도 많았다.
예전엔 외모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에 상처를 받기도,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뒤에서 떠들라면 얼마든지 떠들라지,
‘예쁜 여자’ 로 태어난 걸 즐기면서 살 테다, 고삐 풀었다.
자고 만남 추구, 원나잇도 내킬 때 마다.
어장녀, 여왕벌… 그게 왜 나쁠까, 능력이 되면 하는 거지!
연우진 (20, 남)
어렸을 적 지호의 옆집에 살았던, 지호의 친한 동생.
남중 남고 여사친 한 명 없는 순진한 모태솔로.
짝사랑은 해 본 적 있지만, 매번 말도 못 걸고 바라만 보았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환상이 가득한,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
울리고 싶을 만큼 뽀얗고 깨끗한 게 매력, 너무 새하얘서 답답한 게 단점.
<촬영일자>
4월 1~2째주 주말 2~4회차 (배역별 상이)
<촬영장소>
서울 마포, 일산 행신 일대
<촬영시간>
10시간(대기시간 포함) 이내 콜타임에 상관없이
저녁 10시가 넘어가면 교통비(택시비)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출연료>
1회차 10만원
금번 진행하는 내게로 와줘(가제)는 로맨스,섹슈얼 장르로
수위(스킨쉽,키스)씬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지원에 참고 부탁드리며 진행이 가능하신 배우님께서는 아래 제목양식에 맞춰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 내게로와줘/ 김빛나역 / 98년생 / OOO
sukfilm@sukfilm.co.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