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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거품(가제)
[러닝타임]
20분 이내
[로그라인]
좋아하는 남학생을 학생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대판 인어공주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이야기.
[시놉시스]
고등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며 김도훈과 우예슬이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도훈을 짝사랑하는 정예리는 그를 응원한다. 어느 날, 과학실 청소 중 예리는 예슬이 학생들을 매수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예슬은 이를 알아채고, 예리에게 소문을 내지 않으면 도훈을 소개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예리는 거래를 수락하고 도훈을 만나게 되며 도훈과 빠르게 가까워진다. 그 과정에서 예리는 도훈에게 진정으로 반해 그를 학생회장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예슬의 매수를 폭로한다. 예슬은 이에 분노하여 예리를 압박하며, 예리와 도훈 사이를 이간질하고, 도훈은 예리를 오해하여 관계를 끊는다. 예리는 자신이 소문을 퍼뜨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려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오해를 풀지 못한다. 결국, 예슬과 도훈은 연인이 되고, 사랑과 목소리를 잃은 예리는 마음이 부서져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캐릭터]
1. 김도훈 (고등학생 남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이며 정예리가 짝사랑하는 대상이다.
잘생기고 성실하며 선한 성격에 인기가 많다.
초반에 예리와 가까워지지만 예리를 오해하고 관계가 틀어지며 예슬과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2. 우예슬 (고등학생 여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이며 이야기의 주된 갈등 유발자다.
영리하고 교활하며,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학들을 매수해 선거에서 이기려 한다.
초반에 예리와 거래를 하지만 예리가 거래를 어기자 사납게 예리를 압박하며 도훈과 예리의 관계를 이간질 해서 예리에게서 도훈을 빼앗는다.
3. 정예리 (고등학생 여자)
도훈을 짝사랑하는 학생이며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순수하고 정의로우며, 마음이 여리다. 도훈을 위해 희생한다.
예슬의 비리를 목격하며 갈등에 휘말린다. 도훈을 돕기 위해 예슬과의 거래를 어기며 예슬의 비리를 폭로하지만, 결국 예슬의 계략에 휘말려 도훈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마음이 부서져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촬영 일정]
촬영 기간 : 대략 3일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장소 : 강원도 내 예정(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교통비 : 추가로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