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환상통(幻想痛) : 환상통은 환지통, 유령 통증 등으로 불리는 신경통으로 절단 환자의 절단 부위나 상실된 신체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증상을 말한다. (가제이며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로그라인>
끔찍한 사고로 두 발목을 잃은 수빈이 세상으로부터 고립된 채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날 예상치 못했던 통증이 시작되면서 삶의 평온이 깨지기 시작한다.
<장르>
심리, 공포 (장르의 특성상 꿈과 현실 사이의 몽환적인 연출이 많으며, 과다 혈흔의 표현이 있습니다. 다만, 작품에 귀신 또는 심령현상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모집 역할>
수빈(20대 초반, 여성) - 나이 불명, 20대 초반으로 여겨지며 큰 사고 후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고 은둔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사고부위에 알 수 없는 통증이 시작되고 환각을 보게 된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에 사고 후 처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일정>
8월 5일 자정 - 모집 마감
8월 8일 - 면접 (면접 일정 변경 불가)
8월 15일 또는 22일 - 촬영 (러닝 타임 5분 이내의 단편영화이며 촬영을 1회차로 마치려고 합니다.)
<페이>
10만원
<지원 방법>
아래의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정확한 이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SNS를 첨부해주시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kom9879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