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인여자대학교 영상방송학과 3학년 제작작품 <또라이 질량 보존 법칙>에서
20대 초중반 남자 배우 한 명, 여자배우 각 1 명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 여자배우 1 명
30대 남자배우 1 명
40대 중후반 ~ 50대 남자배우 1 명
모집합니다.
실제 나이와는 무관하며 전체적인 이미지로 촬영 들어갈 예정입니다.
20대 초중반 남자 배우님이 주연이며, 나머지 배우분들도 분량이 꽤 있는 편입니다.
로그라인
5명 이상의 사람이 만나면 한명은 분명 또라이라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 회사 내에서 또라이를 찾기 위해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
장르
코미디
촬영 일정
5월 첫째 주 예상이며 5/3(금) 또는 5/4(토) 중 확정 예정
오디션 전에 날짜가 확정 될 예정이며 확정 된 날짜는 오디션 시간 공지와 함께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추가촬영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꼼꼼하게 촬영할 예정이지만 만약 추가 촬영이 생긴다면 5월 둘째주 또는 셋째주 예정이며 협의 가능합니다.
촬영장소
* 인천 / 서울 예정 (로케이션 – 사무실)
출연료
추후 개별협의
- 학생 작품이기에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캐릭터 소개
김사원(주인공) (남, 20대 초중반)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난 이미 많은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 분석을 완료한 상태다. 난 오늘 수월한 회사 생활을 위해 그 또라이를 찾아낼 것이다.”
눈치가 없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음. 계산적인 성격. 적당한 키와 외모덕에 자존감이 매우 높은 상태.
유라사원 (동기) (여, 20대 초중반)
“네, 전화받았습니다. 네네 아 근데 그거 부장님이 급발진으로 결정하신 거 같은데..”
“(전화통화) 난 요즘 텀블러에 소주 말고 와인 넣어 마셔 집 갈 때 되면 취한다니까~”
털털하고 낙천적이며 모두와 잘 어울리는 성격. 매사 밝고 누구에게든 친절하며 예쁜미소로 항상 주변에서 예쁨을 받아옴. 하지만 몸에 베어있는 과한 MZ성향
눈에 띄게 밝은 모습으로 김사원(주인공)의 눈에 제일 먼저 거슬리기 시작한다.
이다혜 (이대리) (여,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
“뭐가 파쇄하는 서류고, 뭐가 복사할 서류지..? 난 밥 먹는 손이 오른손이니 이게 더 중요한 서류일거야.”
연차는 오래되었으나, 일머리가 없어 아직도 대리를 달고 있음. 어느 누가 봐도 순한 사람. 싸움을 싫어하고 언성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모든 일에 고분고분.
김과장 (남, 30대 중후반)
“안전거리 1미터. 만약 갑자기 재채기를 한다면... 침은 2.8미터까지 날아간다. 손으로 입을 가린다면 2미터. 뒤로 네발자국은 가야한다”
인상은 좋으나 심한 깔끔쟁이(결벽증). 공간 청결의 집착함. 손소독제 러버. 주로 대리를 갈굼
정부장 ( 남, 40대 중후반 ~ 50대)
“이 일은 유라사원이 해주고, 일이 풀리니까 기분이 좋은데 내가 여러분한테 웃음을 주려고 준비해 온 게 있어요~ 이런 상사가 어디있나 정말!!!!”
호통치는 것을 즐겨함. 전형적인 꼰대 부장. 앞과 뒤가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곤 함. 모두가 자기를 싫어하지만 눈치 채지 못하는 느낌.
현재 시나리오 및 대본은 작성 완료 되어 픽스 한 상태입니다.
지원 안내
jimin030714@naver.com
4/4(수) ~ 4/14(일) : 이메일 지원
질문은 문자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필히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이름_지원하는 역할' 제목 양식으로 기본적인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별도의 연기 영상 파일 혹은 링크를 첨부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배역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맡고 싶은 배역의 순위가 있다면 메일에 적어주세요! 최대한 배우님이 원하시는 역할에 맞출 예정입니다.)
지원 이메일 모두 확인 후 4/16(화) 이전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디션 날짜는 4/19(금)입니다. 장소는 인천입니다.
오디션 시간 공지 문자 드릴 때 자유연기 1, 또라이 질량 보존 법칙 절정부분 또는 결말부분 대본 드릴 예정입니다!
시간은 15-20분 내로 소요될 것 같습니다.
대본리딩 날짜는 4/26(금) 대본리딩 예정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공통된 목표로 하나된 스태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미디 장르로 스태프 뿐만 아닌 배우분들도 웃으면서 재밌는 촬영현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님과도 의미 있는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