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아들이 자살한 지 몇 개월이 지난 어느 날, 소정의 집에 매일 정체불명의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한다. 발신번호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번호. 혼란스러운 소정에 게 아랫집 여자가 찾아와 현우의 영혼이 아직 이 집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결국 소정은 매일 걸려오는 전화가 죽은 아들이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어느 날 새벽 향을 피워 작게나마 영혼을 기리는 의식을 치른다. 그 후 더 이상 전화가 오지 않자 소정은 기뻐한다. 그러나 어느 날 오후 찾아온 검은 양복의 사내들에 의해 전화가 아들의 신호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인물 소개
- 소정 (40대 후반)
아들을 잃고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이지만 겉으로 티내지 않음
- 용훈 (40대 후반/교사)
감정을 절제하는 성격 탓에 무심하게 보이나 사실 아들의 죽음을 누구보다 슬퍼함
- 아랫집 여자 (60대)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비 종교에 심취해있음
- 검은 양복 사내 (50대)
국정원 소속, 연륜이 있으며 냉소적임
- 오디션 날짜
5월 6일~ 7일
- 모집 마감
5월 5일 (금)
- 지원방법
- 메일로 프로필, 연기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제목은 [신기루/지원역할/성함/나이/연락처] 순으로 부탁드립니다.
- 페이
- 소정 : 1,2회차 20만원/ 3회차 10만원
- 용훈 : 1회차 15만원
- 아랫집 여자 : 1회차 10~15만원
- 검은 양복 사내 : 1회차 15만원
숙소 및 교통
- 촬영장소는 동탄,수원 부근입니다. 근처에서 거주하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출퇴근 시의 교통비 청구 가능합니다.
- 거리가 먼 경우 숙소 제공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