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출품 목적으로 제작하는 개인 단편영화입니다.
공포 장르의 단편영화이며 10분 내외의 러닝타임으로 구상 중입니다.
3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장소도 아주 제한적입니다.
추가로 시나리오 내용과 대사들이 조금 껄끄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 배우분들을 찾습니다.
파운트푸티지 형식의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다른 스태프 없이 캠코더로 저 혼자 촬영할 예정이며.
데이비드 린치의 인랜드 엠파이어 라는 영화를 레퍼런스 삼아 찍고자 합니다.
[장르]
공포
[로그라인]
지민은 꿈 속에서 캐리어를 끌고 가는 자신과 똑같은 여자를 보고 쫒아간다. 그러나 여자는 지민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고 여자는 알 수 없는 내용의 오싹한 이야기를 하며 지민을 얼어 붙게 만든다. 늦은 밤, 공항 밖에 서 있는 지민은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남자친구가 꿈 속 여자와 같은 캐리어를 갖고 있는 것을 본다.
[촬영 장소]
수도권
[촬영 기간 및 회차]
8월 초, 2회차 예정
[페이]
지민 : 회차 당 15만원
남자 : 회차 당 10만원
젊은 여자 : 회차 당 10만원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 snptro@icloud.com
메일 제목 : 이름/나이/거주 지역 (ex. 홍길동/25/서울)
메일 내용 : 프로필 혹은 연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