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welt>는 식물과 애착에 관한 SF 장르의 단편영화입니다.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모집 배역]
식물학자 솔 배역의 30대 여성 배우분 1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능숙한 연기가 가능한 중성적인 이미지의 여성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 양식]
제목 : [움벨트 - 솔 지원 / 성함 / 나이]
내용 : 프로필 / 연기 영상 (출연작품 혹은 자유연기)
모두 답변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정]
촬영은 8월 중순 예정이며 실내로케이션에서 1-2회차 예정입니다. *해당 배역 분량 한정
(나머지 배역은 캐스팅 확정되었습니다.)
[제목 / 장르]
Umwelt (움벨트) / SF, 드라마
[로그라인]
미성숙한 소녀는 미지의 식물을 통해 자신의 애착을 발견하고 마침내 식물의 세계 속에서 성장한다.
[인물]
유나 : 25세 여성, 테라리움 아티스트.
테라리움 작업을 하여 전시를 하는 작가 상상 속 식물을 그림으로 그려낸다. 특이하고 미성숙한 소년적인 면이 있다.
★ 솔 : 35세 여성, 식물학자.
특이한 식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즐기는 괴짜같은 식물학자. 식물과 인간의 상호관계를 탐구한다. 자신의 식물을 훔친 유나에게 흥미를 느끼고 돕는다.
산해 : 25세 남성, 유나의 동네 친구.
유나의 전시 작업을 도와주러 잠깐 고향에 돌아왔다. 이해할 수 없이 특이한 유나를 챙겨주며 둘의 우정이 드러난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