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건국대학교 1학년 단편영화<비온 뒤(가제)>에 출연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개요
제목: 비온 뒤 (가제)
장르: 청춘, 성장
러닝타임: 30분 미만
극중 배역 : 주인공의 엄마(40~50대의 여성)
-겉으로 무뚝뚝하고 딸들에게 표현을 잘 못하지만, 딸을 많이 걱정해서 딸에게 진로 관련 잔소리를 많이 한다.
모집 인원 : 1명
촬영 기간 : 6/10~6/16 (기간 중 3일)
촬영 장소: 건대 인근
시놉시스: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며 자신을 잃어가던 평범한 대학생 이민지. 대학교 종강 후 방학이 시작된 어느 날 자신과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사람 계나리와 가까워지게 된다. 자신의 길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힘듦을 겪고 있던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지고 서로의 힘듦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마음을 치유한다. 그러던 중 너무 달랐던 두 사람의 성격 탓에 마찰이 생기고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통해 둘은 오해를 풀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며 정신적으로도 성장한다. 두 사람은 각자가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을 찾으려 노력하며 점차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페이:
1학년 기말 과제용 단편영화 촬영으로 일당 10만원 (추후 협의)
모집마감: 2024년 6월 8일 23시 59분까지
지원방법:
이메일 혹은 연락처로 지원
-이메일: dorothy4409@naver.com
-연락처: 010-8571-4409
지원양식:
-메일제목: 건국대 단편영화 지원
-내용: 프로필+포트폴리오 또는 지정 씬 연기 영상
지정대사 (*엄마 대사만 해주시면 됩니다)
엄마 오늘 공부는. 하고 있니?
민지 (잠긴 목소리로)…..네 하고 있어요.
엄마 설마 너 지금 일어났어? 너 지금 방학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한숨) 벌써 나태해지는거야? 너 정신 제대로 안 차릴래? (언성을 높이면서)
민지 아니에요. (짜증이 묻은듯 한 목소리로) 하고 있었어요. 아침이라 그래요…
엄마 (한숨) 그래서 되겠니? 너 뭐가 되려고 그래? 너 그런 대학 들어갔을 때부터 알아봤다. 넌 노력을 안 해. 너 그럴 시간에 다른 애들은 너보다 훨씬 앞서 가고 있는거 몰라? 얘가 정말 나중에 어떻게 되려고 그래? 너랑 다르게 니 동생은 지 할거 혼자서 다 챙겨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