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사정으로
'영남' 역을 재공고합니다
촬영일이 얼마 남지 않아 줌으로 간단한 미팅 후 촬영 진행하겠습니다
[로그라인]
영남은 충식에게 자전거를 배운다
[시놉시스]
70대 노인 영남은 친구 충식에게 자전거를 배우며 고군분투한다. 충식의 조언을 따라 여러 차례 도전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한 영남은 충식이 자전거를 쉽게 타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느낀다. 결국 자전거 타기에 실패한 영남은 화를 내며 운동장을 떠나지만, 저녁에 다시 돌아와 충식이 자신을 위해 보조바퀴를 달아둔 것을 발견한다. 충식에게 서운함을 느낀 영남은 그와 갈등하지만, 보조바퀴 덕분에 자전거를 처음 타보며 새로운 마음 느낀다. 두 사람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기획의도]
중곡동에서 가끔 마주치는 할아버지가 있다.
할아버지는 고운 분홍색 원피스을 입고 짙은 화장에 화려한 귀걸이를 걸고 있었다
처음 그 할아버지를 보았을 때 나는 이질감을 느꼈다. 그 이질감은 분홍색 원피스나 반짝이는 귀걸이에서 오는 게 아니라 나의 노인에 대한 선입견이었다.
그저 일상을 살아가는 두 남자의 하루를 담아보려한다
[배역 소개]
**영남 역할만 지원받습니다**
충식 : 쾌활하고 건강한 이미지. 자신을 치장하고 메이크업을 좋아한다
화려하고 컬러감이 있는 여성복을 입는 것을 즐긴다.
*캐릭터의 특성상 여성복을 착용합니다
영남 : 차분한 옷차림. 충식과 오랜 친구이다. 열정은 많으나 겁이 많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한다.
*두 캐릭터 모두 자전거를 운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원양식]
메일 제목 : 성함 _ 영남
1.프로필
2.연기영상 (* 링크로 첨부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
메일 주소: sksmsdnwndi@naver.com
*10월 26일 토요일 자정까지
[촬영 일정]
10월 28일 월요일 ,10월 30일 수요일
1-2 회차 예정입니다
[촬영지]
서울시 강동구 / 서울시 광진구
[페이]
회차 당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