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도프로젝트,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애정이>의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1. 로그라인 : 사랑하는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다 잠이 든 혜정은 죄책감이 슬픔을 압도하는 장례를 치르며 혼란을 겪는다.
2. 모집 배역 (주연)
- 혜정 (20세, 여)
* 20대 초반 여성 배우
*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떨어지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낭여행을 준비했다.
부모님의 맞벌이로 어릴 적 10년간 할머니 영순과 함께 살아 유대감이 깊다.
차분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투나 분위기가 또래에 비해 성숙해보이지만 내면은 아직 미성년의 단계에 있다.
3. 모집 배역 (조연)
- 영순 (87세, 여)
* 7-80대 여성 배우
* 혜정의 할머니. 남편의 잦은 외도로 어려운 시절,
삼남매를 홀로 키워내며 우직하고 무뚝뚝한 성격이 되었다.
어린 시절 일제강점기 영향을 받아 평소 일본어를 많이 사용한다.
혜정과 같이 살던 노년기에는 능청이 늘어 장난기가 많았다.
4. 촬영일정
2024년 상반기 중 (4월 예상)
혜정 : 4회차 (예정)
영순 : 3회차 (예정)
5. 페이
개별 협의
6. 지원방법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영상 링크 기재 가능)
이메일 제목은 아래 양식에 맞춰서 전송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제목 양식
: 애정이_지원역할_배우이름_출생년도(끝 두 자리)
예시) 애정이_혜정_홍길동_06
*제목 양식과 맞지 않을 경우 누락될 수 있습니다. 제목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7. 지원마감 : 2월 14일 자정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관심 가지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