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호서대학교 영상미디어 단편영화 <러브시티>의 여자 주연 배우 1분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영상미디어트랙 <러브시티> 팀입니다.
이번에 졸업작품인 단편영화 <러브 시티> 촬영을 진행하려 합니다.
함께하실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퀴어' 작품입니다.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
1. 작품소개
[제목]
러브시티
[장르]
단편영화
[주제]
평범하고 당연하지만, 그만큼 소중한 사랑
[기획의도]
사랑은 전류가 흐르는 듯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모습을 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평범하고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감정이기도 하다. 짜릿하면서도 평범하고 당연하게 우리의 곁에 존재하는 사랑의 모습은 전기의 전류와 유사하다. 대단한 것처럼 보이면서도 별거 없는 일상에 녹아 든 우리의 평범한 사랑의 모습과 그 중요함을 나타내고자 한다.
[줄거리]
어느 날, 원인불명의 정전이 일어났다.
전기가 사라진 세강에서 인간은 무력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정부는 전류와 비슷한 감정인 “사랑”을 척출해내어 전기를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다 수의 국민들은 일상에 당연하게 존재한 사랑의 소중함을 망각한 채 사랑을 버리고 전기를 택하고, 전기가 공급되는 “뉴 시티(New City)”로 들어간다. 반면 사랑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있는 이들은 전기가 끊겨 있는 곳에 남게 되고, 이들은 그 곳을 “시티(City)”로 부른다.
시티의 가로등은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뉴 시티에서 제공하는 소량의 전기는 오직 시티 거주자들의 거주지(집)로 국한되기 때문이다. 시티 거주자들은 시티에서 지급하는 러브 패치를 몸에 붙인 채, 운동에너지를 통하여 전기에너지를 변환하여 스스로가 자가발전기가 된다. 그렇게 러브 패치를 통해서 제공되는 소량의 전기와 빛으로만 살아가지만, 그들의 얼굴엔 늘 사랑이 가득하다.
몇 안되는 인구만이 남아있는 “시티“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우리는, 사실 ”뉴 시티“에서 ”시티“로 파견된 러브에너지 연구원, 러버(LOVER)이다. 뉴 시티 정부는 우리와 인공지능이 탑재된 라디오 ”엘(L)" 을 보내어 시티에 거주하는 사랑을 포기하지 못한 이들을 관찰하고, 사랑을 획일화 한 사랑의 공식을 만들어 보낼 것을 명령한다. 그렇게 우리는 다량의 러브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사랑의 공식을 위하여 시티에 파견된다.
2. 모집 배역
- 우리 (20대, 여자)
러브시티의 초등학교 교사이자 뉴 시티에서 파견된 연구원 러버(Lover)
3. 일정 안내
- 촬영일자: 미정(7월 말 ~ 8월 초) 5~6회차
- 촬영장소: 미정(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충남 소재 학교)
- 출연료: 추후협의 (교통비, 숙식제공)
*정확한 촬영 일자는 5월 중반 쯤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4. 지원 방법
- 이메일 지원: eacd000@naver.com
- 메일 제목: 지원역할_성함_나이_핸드폰번호 (ex. 우리 역 _홍길동_29_ 01012345678)
- 기재된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후 후시녹음 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확정 연락 시 절차상 계약서 작성을 해야하는 점 참고하시어 지원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아래 오픈채팅으로 문의 주시면 신속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tVWLJ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