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개미만도 못한 자식>. 주연 남자 배우 두 분(20대, 60대) 모집합니다!
제목: 개미만도 못한 자식
장르: 블랙 코미디
로그라인: 매일 술에 취해 사는 청년 윤재와 그의 조부는 함께 살고 있다. 둘은 집을 떠난 윤재의 아버지에게 각자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회차: 1회차
안녕하세요. 개인 작품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영화 ‘개미만도 못한 자식’의 주연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에서 보셨다시피 술에 취해있는 캐릭터 설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취한 연기를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두 남자의 싸움씬이 있습니다. 과하지 않게, 안전하게 촬영 준비 중입니다.
윤재
나이 20대 초중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집에서 술만 연신 마시는 20대 청년. 아버지에게 쓰는 편지에는 거짓말과 왜 그랬냐는 말뿐이다.
조부
나이 60대 중후반
윤재와 같이 사는 친할아버지. 노인 또한 술만 마시는데,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온통 미안하다는 말뿐이다.
촬영은 1회차이며 페이는 10~15만원 예정입니다. 추후에 함께 협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을 못 받은 작품이라 많이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이번 주 토요일에 만나 뵙고 싶습니다. 지원 주시는 분들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집은 목요일까지 하겠으며 바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