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불쌍히 여기소서>에서 철물점 여주인 역을 맡아주실 40-50대 중년여성 이미지의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1. 작품개요
작품명 : 불쌍히 여기소서
장르 : 극영화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5분 내외
로그라인 :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마약까지 손을 댄 영화감독 지망생 '하성'은 약에 취해 함께 하룻밤을 보냈던 여자 '연화'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시체를 은닉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2. 배역정보
모집배역 : 철물점 여주인 (40-50대 중년 여성)
배역소개 : 가뜩이나 손님 없는 마당에, 이상한 냄새를 풍기며 가게 물건을 어지럽혀 놓는 '하성' 때문에 신경이 날카롭다. '하성'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는 유일한 목격자.
3. 촬영
촬영일정 : 11월 중순 1회차 촬영 예정 (촬영날짜 추후 협의)
촬영시간 : 오후 1시~6시 예상 (4~5시간 촬영 예상)
촬영장소 : 경기도 연천
촬영페이 : 1회차 15만원 (교통비 및 유류비 별도 지급)
4. 지원방법
1. 9월 28일(토요일) 23시 59분까지 아래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동영상 또는 링크첨부)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성심성의껏 검토 후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2. 연락받으실 분들께는 ‘철물점 여주인’의 대사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대본에 있는 세 마디 정도의 대사를 간단히 영상 촬영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안내 예정)
이메일 : kimjohnist@naver.com
메일제목 : 철물점여주인_나이_이름_거주지 (ex: 철물점여주인_50_김oo_서울 마포구)
5. 참고사항(필독)
- 본 작품은 스마트폰으로 촬영되는 소규모 저예산 영화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서울역 기준, 차로 1시간 30분 내외 소요) 따로 픽업을 해드리면 좋겠지만, 오전에 별도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서 픽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차를 보유하고 계시거나 별도의 수단을 통해 촬영장소로 오실 수 있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교통비 및 유류비는 별도 지급합니다)
- 분량은 짧은 한 씬이며, 세 마디 정도의 대사와 그 밖에 행동으로 표현하는 지점들이 여럿 있습니다. 대사가 충청도 방언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간단한 충청도 방언 억양이 가능하신 분을 우대합니다.
- 추후 후시녹음(1시간 소요 예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후시녹음을 진행할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페이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 10월 7일~12일 사이 대본리딩 겸 미팅이 한차례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