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암인럽>에서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지구의 인구가 81억이라면, 사랑의 종류에도 81억 가지가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도 표현방식도 너무나 달라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서로를 오해하고, 때론 상처를 주고 또한 받는다. 끝자락에서 '와... 진짜 이해가 안 되네?' 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과연 우린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만약 어렵다면 우린 어떻게 서로를 사랑한다 말하고, 함께할 수 있을까?
[줄거리]
어느날, '구희'는 자신의 연인 '샛별'에게 '키스 말고 겨드랑이가 비비고 싶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구희'는 '샛별'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고, 키스 금단증상처럼 입질이 시작된다.
# 모집역할
<구희>
-26세, 여.
- 저돌적이고 솔직한 성격
- 왼손잡이 (연기여도 괜찮음)
- 키스신 있음
- 안무장면 있음
<성무>
-29세, 남.
- 작곡가, 자신의 아티스트력에 취해있다. (장발 선호)
- 기타연주 가능자
- 키스신 있음
- 안무장면 있음
[제작일정]
9월 2째주 휴일 중 (3회차)
서울시내
[페이]
협의
[지원방법]
메일제목: <암인럽>_ 구희/성무_지원자이름
arminloveyy@gmail.com으로 [프로필, 연기영상, 출연작] *pdf로 제출
* 7월 19일 마감, 27일 오디션
* 모든 메일에 일일히 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