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웃으면 복이온다 (가제)> 참여해주실 20대 여자 배우님 두 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복희(여, 22)의 친구인 가은(여, 22)의 주위엔 항상 사람들이 북적인다. 항상 행복해보이는 가은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마를 날이없다. 그런 그녀를 동경했던 복희는 가은이를 따라 항상 웃기 시작했고, 우연찮게 그 시점부터 그녀에게도 ‘복(福)‘이라 불릴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이후로 복희는 ‘웃으면 복이온다’는 속담에 병적으로 집착하기 시작한다. 그런 복희에게 점차 질려가는 가은. 그러나 가은은 사실 복희가 만들어낸 허상의 존재였다.
기획의도
- 어떠한 신념을 믿는 것을 넘어 집착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0분 내외
모집 배역
- 복희 역 (여자, 22세)
주인공 복희 역. 어두운 면이 있지만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 누군가를 어색하게 따라하고, 그런 자신의 가짜 모습과 속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인물
- 가은 역 (여자, 22세)
복희의 친구 역. 항상 밝고 주위엔 사람들이 넘쳐 복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가진 인물. 그러나 가은은 복희 스스로가 갖고싶었던 모습을투영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다.
촬영 일정
- 9/5(목) - 9/6 (금) 총 2일 간 촬영 예정
촬영 장소
-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페이
학생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진행해 페이를 챙겨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 용으로 품앗이 해주실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배우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숙박/식사/교통편은 제공해드립니다.
지원 기간
- 10/12(화) - 10/19(화)
**결과는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olive4860@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혹은 출연 영상의 링크를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공 배우의 어색하고 소름돋는 표정 및 감정 연기가 필요한 작품입니다. 눈물 연기가 가능하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령대는20대 분이면 좋겠으나 이미지가 맞는 것에 초점을 두고 모집할 예정입니다. 오디션이나 미팅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프로필만 확인하겠습니다.
인연이 닿아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