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환생시네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재업)
# 기획의도
1. 높아지는 20대 자살율, 그 원인이 되는 사회문제들
1-1. 자살이 추악한 사회로부터의 해방은 아니다.
1-2. 사회가 추악하기에 인간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
# 시놉시스
죽은 사람들이 환생하기 위해 거치는 환생국-인간부에 한솜이가 온다. 성과가 좋아 인간으로 처음 환생하게 된다는 저기요의 설명을 듣는다. 하지만 한솜이는 인간으로 환생하고 싶지 않아한다. 과연 그녀의 전생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그리고 환생국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촬영일자]
11월 27-29일 / 3회차
- 영화관 로비를 대관해 촬영해 대부분 밤/새벽 촬영(한지은 제외)
[촬영지]
전주 일대
[모집배역]
1) 저기요(??, 환생국 직원)
⁃ 이름, 성별, 나이 등 모든 것이 불명인 인물이나, 20대 후반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서비스직의 베테랑. 언제 어디서나 친절한 말투와 미소를 잃지 않는다.
⁃ 콜센터 직원에 버금가는 최고의 말 속도를 자랑한다.
⁃ 전생에 자살을 했다.
⁃ Ex. 황광희, 에버랜드 직원(성격o, 외모x)
⁃ 지원조건: 20대-30대 초반의 남성분
2) 한솜이(2년 3개월-26살)
⁃ 전생에 고양이었으나, 성과가 좋아 인간으로 한생하게 됐다.
⁃ 아직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이라, 모습은 인간이나 고양이의 습성이 남아 있다. (고양이 행동묘사 있을 수 있음.)
⁃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약한 인간으로 환생하고 싶지 않아한다.
⁃ 종종 자신을 챙겨줬던 한지은에 의해 동반자살 당한다.
⁃ 지원조건: 고양이상 20대 여성분 (염색 무관, 단발일 경우 가산점)
3) 한지은(27, 여자, 취준생)
⁃ 달동네의 원룸촌에 산다.
⁃ 긴 취업준비 기간으로, 집에만 박혀 산다.
⁃ 어릴적 아버지의 외도로 어머니가 자살을 했다.
⁃ 가정사와 긴 취업준비로 인해 끝없는 우울함에 사로잡혀 있다.
⁃ 종종 생계를 위해 외출을 할 때마다 고양이 ‘솜이’에게 먹이를 준다.
⁃ 주로 민낯에 머리를 질끈 묶은 행색이다.
⁃ 지원조건: 한지은의 행색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20대-30대 초반 여성분
4) 관객2(20대 여자)
⁃ 미혼모로, 아이를 보육원에 버리고 자살했다.
⁃ 물에 빠져 자살해, 바닥이 물로 온통 흥건해질 정도로 온몸이 젖어있다.(젖어있는 분장 분량 적음)
⁃ 자살을 해 환생국의 직원으로 일하게 됐으나, 이를 거부하고 난동을 부린다.
⁃ 지원조건: 머리가 긴 20대-30대 초반의 여성분(염색모x)
* 페이 추후 협의(식비, 교통비, 숙박비 지원)
[지원방법]
지원메일: rjswmdle@naver.com
지원양식: (이메일제목) 환승시네마/이름/나이/지원배역
- 첨부사항: 프로필 / 연기영상 / 연락처 / 거주지 / 3개월 이내의 최근 사진
[마감일]
2023/10/11(수)
- 1차 서류합격하신 분들에 한해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 추후에 간단한 오디션,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미 전 글을 통해 지원해주셨던 배우님들은 또 보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