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단편영화 <늪> 에서 주연 여자 배우 1명, 조연 여자 배우 1명, 주연 남자 배우 1명 총 3분을 모집합니다
[작품명]
늪
[러닝 타임]
10~15분 내외
[장르]
느와르, 드라마
[시놉시스]
겉보기엔 평범한 연인처럼 보이지만, 진우와 나은의 관계는 점점 무기력한 관계로 흘러간다. 나은의 생일, 진우와 나은 이들의 관계는 점차 균열을 드러낸다. 그런 진우 앞에 정체불명의 여자, 세경이 등장한다. 우연인 듯 운명인 듯 진우의 시야에 계속 나타나는 세경은 점점 진우를 늪처럼 끌어들인다.
세경과의 묘한 관계 속에서 진우는 현실과 욕망, 책임과 쾌락 사이에서 흔들리며 점점 이끌린다. 나은과의 애매한 관계는 멀어지고, 세경에게 빠져들던 진우는 세경의 의문스러운 이중성에 혼란스러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진우는 세경이 향하는 곳을 따라가다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곳에서 모든 관계의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사랑이라 믿었던 감정이 뒤엉키고, 욕망에 빠진 진우는 자신이 빠져나올 수 없는 ‘늪'에 빠져 있었음을 깨닫는다.
[인물소개]
<도진우 / 28세 / 남>
항상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자기중심적인 태도로 감정을 소비한다.
겉은 무심하고 냉소적인 성격처럼 보이나, 사실은 감정과 자극에 쉽게 흔들린다.
세경이라는 새로운 존재에 점점 이끌리며, 결국 스스로 ‘늪’에 빠져드는 인물이다.
<윤세경 / 29세 / 여>
팜므파탈,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호기심이나 감정이 아니라, 철저히 계산된 듯한 매력과 행동을 보인다.
진우 앞에 우연히 나타난 듯하지만, 점점 알 수 없는 의도와 감정으로 그를 끌어들이는 인물이다.
<이나은 / 26세 / 여>
항상 조심스럽고 배려심 깊으며,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차분하다.
진우와의 관계에서 오랜 시간 참아왔던 인물로, 외로움과 슬픔을 내색하지 않지만 내면은 고요하게 아파한다.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강한 메시지가 되는 인물이다.
[일정]
촬영: 4월 24일 ~ 4월 26일
촬영 장소: 경북 경산시 대구대학교
[지원방법]
이메일 제목: 지원자 이름 / 나이 / 배역 이름
첨부 내용: 프로필, 자유 연기 영상을 첨부해 주세요.
Ex) 홍길동 / 27세 / 윤세경
[페이]
회차당 10
교통비 제공
숙소, 식대 제공
[지원 마감일]
2025.04.18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