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 로맨스 / 코미디
러닝타임
약 25분
시놉시스
물난리가 난 8월의 대구, 작은 텐트 안에서 흘러나오는 장마 주의보와 대구의 모 펫샵에서 악어가 탈출했다는 속보가 연이어 들려온다. 시에서는 대대적으로 악어 포획 포상금 ‘천만 원’을 내걸며 긴급 포획 작전을 벌이는 그 가운데 악어를 쫓고 있는 ‘충현’이 있다. ‘충현’은 6년의 연애, 3년의 동거를 끝맺음 하기위해 여자친구인 ‘소양’이와의 빚 ‘천만 원’을 청산하기 위해 악어를 잡아야만 한다. ‘소양’이는 자신의 돈을 받기 위해 ‘충현’이를 찾아오게 되고 어찌된 영문인 지 엉겹결에 악어 포획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이 둘의 주변을 맴도는 의문의 무언가, 과연 ‘충현’과 ‘소양’은 무사히 악어를 잡고 헤어질 수 있을까? (실제 악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충현 (29세, 남) 3회차
- 170cm 이상 180cm 미만
- 보통의 체격
- 무쌍커풀
- 선한 인상
극 중 캐릭터 :
동갑내기 동거중인 커플 남, 파충류 샵 직원, 파충류에 진심, 낭창하지만 알고보면 계획적인 스타일,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스타일, 열정만 가득함, 책임감이 강함.
소양 (29세, 여) 3회차
- 160cm 이상 175cm 미만
- 검정 머리
- 깔끔하고 단아한 이미지 or 사랑스러운 이미지
극 중 캐릭터 :
동갑내기 동거중인 커플 여, 고급 가구점 매니저,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 욱하는 성질, 말투는 차갑지만 속은 따듯함, 잔정이 많음
중년 남성 (50대, 남) 1회차
- 170cm 초, 중반
- 짙은 쌍커풀
- 느끼한 이미지
- 다소 인상이 강한 스타일
극 중 캐릭터 :
사랑하는 여인에게 버림받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함, 처음 만나는 '충현'과 '소양'에게 오글거리는 사랑의 연설을 얼굴 색 하나 변하지 않고 태연하게 읊어댐.
<촬영장소>
대구 팔현습지, 대구 가구점, 대구 집
<촬영일정>
10월17~19
<지원방법>
(메일주소)mkw1798@naver.com
제목: 잡으러 가자/ 00역/이름/나이/거주지역
-첨부사항: 연락처, 이메일 주소, 프로필, 연기영상자료(자유,매체)
<참고사항>
-저희가 저예산 단편영화인 관계로 양해부탁드립니다.
-페이는 주연배우님 1회차에 10, 조연배우님 1회차에 8만원이고 페이에 교통비 포함입니다.(협의가능)
-9월 중으로 오디션이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팅 대상자에 한해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하실 때 연기영상을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연기, 매체연기, 프로필)
-대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영화라 대구(경북)사투리가 가능하신 분을 선호합니다.
-대구 거주자를 우대합니다.
-촬영 씬중에 남자 주연배우님과 중년남성 배우님의 얕은 물에 들어가셔야 하는 씬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