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규모 저예산 독립영화
‘하루’ 에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촬영장소: 서울권
로케이션: 대부분이 실내 한 장소이고, 실외촬영은 1~2씬
회차: 3회차
시간: 데이&나잇
장르: 판타지, 휴먼
러닝타임: 25~30분 (예상)
페이: (협의)
*현준 엄마는 사진이라, 페이 3만원 입니다.
(식사는 지급해드립니다.)
(최대한 맞춰는 드릴건데, 저예산이라 넉넉히 못드리는점 진심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나리오 대략적인 내용과 모집하는 캐릭터,
이현준(26): 취준생. 2년째 취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살아왔고,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와는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 내면에 슬픔과 고독함이 존재하는 인물. 취업에 연이은 실패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 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서영을 통해서 변화한다.
* 마감
이서영(20):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어디서 왔는지 또 현준과는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현준의 집에 찾아와 현준을 변화시킨다. 성격은 밝지만, 동시에 현준처럼 슬픈 상처를 간직한 인물.
이상규(60대 초중반): 현준의 아버지. 아들인 현준 에게는 무뚝뚝하지만, 미안한 마음과 또 한편으론 사랑하고 있다.
현준의 엄마 (30대 후반~ 40대 초반): 사진으로 잠깐 등장 합니다.
* 서영 역할은 마감 입니다.
* 시나리오 특성상 자세한 줄거리의 내용은 말씀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 현준 캐릭터는 눈물씬이 있습니다.
(대놓고 우는 장면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 서영 캐릭터의 이미지 래퍼런스는
(박보영 배우, 박세완 배우, 박규영 배우 같은 느낌의 살짝 귀여운 어린 상 입니다.)
* 전체적으로 드라마틱하며 감성적이고 대화가 주된, 가족애에 대한 작품 입니다.
* 작품의 대략적인 내용과 캐릭터에 마음이 움직이는분들이
지원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일정
현준 (3회차)
서영 (2회차~3회차)
상규 (1회차)
2월 8일 전까지 배우 픽스와 대본 전달드리고, 2월 8일날 대본 리딩 진행합니다. 그리고 13일부터 촬영 예정 입니다.
(* 위 일정 가능하신분만 지원 바랍니다.)
1차 (서류) -> 2차 (지정대사 연기) -> 3차 (실물미팅)
- 지원방법
<메일 제목>
하루/성함/나이/성별/지원배역
(* 양식 꼭 지켜주세요.)
프로필(PDF, 수정 가능한 ppt), 자유연기(링크), 출연영상(링크), 현재사진
* 과도한 보정 없는 사진으로 꼭 첨부 해주세요.
* 현준 역할은 정장(몇벌인지),넥타이,구두 가지고 계신지 여부 같이 적어주세요.
한분 한분 신중히 검토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