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단편 졸업영화 <나 하고 싶다>팀에서 주/조연 남/여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하루 종일 일 하고 돌아온 배달원 박준우는 집에 돌아와 여자친구 하나와 좋은 시간을 보내보려고 하나에게 스킨쉽을 하며 다가간다.그러나 이 관계에 이미 지쳐버린 하나는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준우에게 헤어지자고 해버린다.
욕정을 채우지 못한 준우는 박국정을 만나 성매매에 업소에 관심을 기울이게되면서 사건에 휘말려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모집 배역]
1. 박준우: 20대 중/후반, 키 170~180, 몸매가 허약하고,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능숙하게 운전필요.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젊은이. 서울에서 치열한 취업 경쟁에서 버티지 못하고 배달 생활을 시작한지,3년이 되었다. 그동안 그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예쁜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 유일한 위안이었다.하지만 두 사람은 평소에 많이 못 만났고 둘의 사이도 곧 무너질 것처럼 좋진 않다.
2. 헤린/하나, 20대 초/중반, 키 160-175,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날씬하다.
(대본 의도에 따라서 헤린랑 하나 두 여성 캐릭터 모두 같은 배우님 맡았으면 좋겠고 단지 스타일과 연기력을 통해 하나와 해린의 차이를 드러내길 바란다. )
- 헤린: 가족의 버림으로 인해 그녀는 일찍 성매매 업종에 일하게 됐다. 나이는 많지 않지만 확실히 경험이 많다. 그녀는 매일 성매매 일을 하고, 자신의 삶에 어떠한 변화도 기대하지 않으며, 자신 이외의 사람들을 믿고 싶지 않다.
- 하나:박준우의 여자친구. 이제 막 학생에서 직장인으로의 전환을 마치고 무역회사에서 인사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준우와의 관계가 점점 더 싫증이 나서, 온갖 핑계로 준우와의 만남과 스킨십을 피하게 된다. 이 관계는 이미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3. 박국정, 30대 후반 보임, 키 상관없이
박준우의 고향 선배, 서울에서 산 지 오래됐다. 여러가지 직업에 종사해 왔고, 서울에 자기 집과 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항상 혼자 살고 있다. 불경기로 사업이 망하고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어쩔 수 없이배달 생활을 시작했다.
4. 마사지샵 사모님, 35-45세 보임(S#4)
5. 김혁규, 40-50세 보임, 생김새가 사나운 패거리 우두머리(S#4)
6. 여자 안마사, 20대 후반, 몸매가 섹시하다(S#4)
7. 하나 현남친(두카디 탄 남자) , 20대 중/후반, 키가 크고 멋있다. (S#12)
[촬영 예상/ 로케이션/페이]
- 촬영 예정일: 5.4 ~ 5.6
- 로케이션: 서울
- 페이: 주연 배우 회차당 15만원/ 조연 배우 캐릭터에 따라 5~10만원 협의
[지원방법]
- 참여한 작품 이력이 포함된 PDF 프로필
- 연기 영상(파일 혹은 링크)
- 메일 제목 양식 [나하고싶다/성함/ㅇㅇ역/나이/키]
위 3가지 사항을 모두 포함하여 castingcgr@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디션 일정]
오디션 날자: 4월 17일
오디션 장소: 동국대학교
추후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