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단편영화 연지는 어려서에서 주인공 연지(여자), 그리고 남동생 연석(남자) 아역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할머니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엄마는 어린 남매 ‘연지’와 ‘연석’에게 놀다오라고 하는데, 누나 ‘연지’는 동생 ‘연석’에게 위험한 놀이를 제안한다.
기획의도: ‘상행하효’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하면서 ‘어른’이라는 존재로부터 사회와 인생에 관해 큰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그 중에서 부모라는 존재를 가장 먼저 만나고,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전하지 않은 어른들 밑에서 어린 나이부터 겪지 않아도 되는 불안정한 상황을 겪는 아이들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보지 않아도 될 것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불안감과 같은 감정들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아이들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로케이션 장소는 수도권 근처 인천, 경기도 고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5월 중순으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배우분들하고 소통하면서, 프리 단계를 길게 가려고 합니다!! 많은 배우분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지원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