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시 촬영 일자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영화 제작팀 VIVID에 첫 프로젝트 <발열>에 함께 하실 주연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 제목 : 발화
- 장르 : 드라마
- 기획의도 :
사람은 사람을 만나 다채로워진다. 친구를 만들든, 사랑을 하든, 봉사를 하든 너와 나 사이에서 형성되는 애정, 유대, 신뢰는 우리를 살게한다. 외롭고 지루하고 고단한 삶을 이겨내게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를 잇는 끈은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너와 나 사이의 복잡한 ‘이것’은 어떤 단어로 정의되나? 넘칠듯 밀려와 잔뜩 엉켜버린 감정의 실타래는 그것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을 묵직하게 지탱해줄 것이다.
- 로그라인 :
점점 앞이 보이지 않는 지희와, 더듬는 습관으로 말을 하지 않는 은우는 서로를 만나 세상에서 가장 불꽃같은 질주를 한다.
[등장인물]
양지희
23살 여대생.
맑은 눈과 수수한 인상, 흰 피부에 머리가 길다. 키가 작다.
늘 잘 다려진 셔츠와 다양한 색의 컨버스화를 신는다.
입을 다물면 조용해보이지만 웃음과 말이 많다.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이 있다.
어딘가에 집중하거나 불안할 때에 수시로 손톱을 뜯고 손가락을 깨무는 등 일명 ‘입질’을 한다.
애연가이며, 담배의 절반을 잔뜩 씹어놓기도 한다.
* 지희 배우역은 극 중 흡연이 필요하므로 흡연을 하는 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우
23살 여대생.
짙은 눈썹과 보조개, 그러나 청초한 인상이다. 머리가 짧으며 부시시하다. 지희보다 키가 크다.
흰 반팔티에 얇은 팔찌를 늘 차고 다닌다.
대화할 때 입을 열기를 꺼린다. 그러나 콧소리나 끄덕임 등 반응과 태도는 다정하다.
고요하며 차분하다. 머리를 쓸어넘기는 짓도 자주 하지 않는다.
담배를 끊었기에 종종 사탕을 문다.
[촬영 일정]
-7월 15일-17일 3회차 예정
[지원 안내]
- 메일 주소 : 상단 확인 바람
- 메일 제목 : 지원 배역 / 성함 / 나이 / 연락처 (ex. 김은우 /김OO/ 23 / 010-0000-0000)
- 메일 내용 : 프로필 / 연기 영상
- 배우 마감일 : 23.06.21
- 배우 오디션 날짜 : 23.06.24 _ 추후 변경 시 연락
- 배우 오디션 장소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