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로케이션이라 되도록이면 부산에 거주하시거나 부산에 거주지가 있으신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학생 영화라 제작비 여건이 넉넉하지 않아 타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배우님이라면 교통비 지원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제: 애착
장르: 스릴러
<시놉시스>
진솔과 세은이는 짝선배, 짝후배 사이다. 둘은 개강을 하고 만나면서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됐다. 어느 날, 세은이가 자신의 집에 진솔이를 초대했다. 세은이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진솔이는 세은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세은이가 돌아오자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 진솔. 진솔이는 세은이의 집을 나가면서 집 사진을 찍는다. 세은이는 이 이후로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오는 것 같다,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을 느끼며 진솔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진솔이는 세은의 집에서 같이 잠을 자게 된다. 진솔은 세은이가 자는 사이에 카메라를 회수하려고 하지만 없어서 당황하는 찰나에 세은이가 진솔이의 통수를 때린다. 사실 세은이는 진솔이를 마음에 들어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했으며, 진솔이가 스토킹하는 것을 알아 일부러 진솔이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이렇게 진솔이를 가지게 된 세은이는 행복한 콧노래를 부른다.
<인물 소개>
배진솔(23살 여자, 선배): 3학년 복학생이다. 친구인 학생회장 때문에 1학기 때 세은이를 이미 알고 있고 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세은이를 스토킹한다. 세은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가리지 않고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다. 진솔이는 세은이가 사이코패스인지 모른다.
오세은(22살 여자, 후배): 최근에 간간이 일어난 실종사건의 범인이다. 20살, 21살 각각 다 다른 대학을 나왔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납치해서 감금 시키고 질리면 죽여버린다. 세은의 엄마는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다. 22살에는 진솔이가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세은이는 진솔이를 마음에 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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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6,7일 3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로케이션이 부산인 관계로 부산 지역 거주자나 부산에 거처가 있으신 분을 우대합니다.
무더운 여름 촬영 때문에 고생하실 배우님들에게 충분한 출연료를 보장 드리고 싶으나 학생들로 구성된 제작팀이다 보니 출연료가 넉넉지 못한 점 향해 부탁드립니다.
열정과 웃음으로 함께 좋은 작품 만드실 소중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제목 양식(애착_지원배역_이름)
지원 시 개인 프로필, 연기 영상 등과 함께 거주지나 부산 거처 여부도 함께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스팅되신 분에게는 모집 마감일 이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