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간은 6월 3일~5일입니다. 촬영 장소는 1. 다방느낌이 나는 카페, 2. 옛날 모텔, 3. 시청 주변 길거리 (변경 가능성있음) 입니다.
숙박비, 차비등의 부대 비용은 미팅 후 협의로 결정 하겠습니다.
주인공 : 20대 남성 초반 / 삶의 권태감을 느끼는 것 처럼 보이는 남성
영화를 만드는 것이 직업이다.
로그라인 : 삶의 반복에 직업에 대한 권태감을 느끼던 어느 날 말을 건 한 남자와의 대화로 영화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시놉시스 : 삶의 반복됨에 권태감을 느끼는 주인공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어느 날과 다름없이 같은 날과의 루틴으로 생활하는 주인공은 요즈음 자신의 삶에서 더 이상의 새로움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생각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이 만들고 싶어해왔던 영화가 자신에게 주는 의미 또한 퇴색되어 가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한 그에게 다방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남자와의 대화와 어떠한 사건으로 자신에게 영화가 주었던 느낌과 의미를 다시 상기 하게 된다.
주제 : 어릴적부터 영화라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일상생활 속에서 상상을 더하게 해주며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른 세계의 새로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타인에 대해 공감하고 이입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영화가 주는 영향과 영화 자체의 의미를 담아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