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서 하는 프로젝트 촬영인 단편독립영화 '재회'에서 주인공 유재하와 합을 맞출 김애란 역할의 20대 여성분을 모집합니다. 대학교 1학년에서 3학년 사이의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분위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본의 전반적인 개요는 지금은 돌아가신 유재하 아티스트가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앨범을 작곡할 때 가장 영향을 많이 줬다고 전해지는 김애란과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 내용이며 실존했던 인물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각색이된 10분 내외의 픽션 단편입니다.
씬의 구성과 자세한 대본은 섭외 과정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촬영은 10월 28,29일 혹은 11월 4일 5일 예정이며 섭외되는 데로 배우님과 협의를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빠듯한 일정이지만 빠르게 촬영을 들어가야하는 사정이 있는 프로젝트라 자세한 계획과 내용은 섭외 과정에서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액은 저희가 성북구청에서의 소량의 지원이 있지만 아무래도 학생 촬영이다보니 예산이 많이 적어 회차당 12만원 이며 교통비는 따로 지급해 드리거나 픽업 도 가능합니다. 식사는 당연히 챙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