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언제나 안녕>
[장르]
뮤직비디오 형식의 단편영화
[시놉시스]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4학년 강도하. 자기관리는 물론이고 학교생활까지 완벽하여 교수님들의 촉망과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그러나 도하에게는 고민이 많다. 뛰어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계속 들려오는 취업 불합격 소식과 대학 진학 후, 남들에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다보니 수많은 대학 친구들 중 막상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풀리지 않는 답답함. 그리고 어릴 적부터 엄격했던 부모님으로 인한 착한 아이 증후군까지. 어느 날 저녁, 자취방에 홀로 남아 조별과제를 하고 있는 도하의 얼굴엔 미소가 없다. 도하가 과제 때문에 연락을 해도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조원들. 거기에 교수님의 무리한 부탁까지. 도하는 점점 지쳐가는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주변 사람들은 도하의 의사를 묻지 않고 일을 떠넘긴다. 결국 도하의 감정은 터지고 마는데... 과연 도하에게는 희망이 찾아올까?
[등장인물 – 주연]
강도하
26세, 남자. 군대를 다녀온 대학교 4학년 졸업반.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는 등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이런 모습 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고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뛰어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계속 들려오는 취업 불합격 소식과 대학 진학 후, 남들에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다보니 수많은 대학 친구들 중 막상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풀리지 않는 답답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엄격했던 부모님으로 인한 착한 아이 증후군 때문에 거절보다는 본인을 더 옭아맨다.
[촬영 일정]
1회차 : 23.10.30(월) 11:00 ~ 22:00
[촬영 장소]
한국교통대학교와 대학로 주위 원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이]
15만원(교통비 포함이며 식사는 제공해 드립니다.)
[지원방법]
메일 제목: 배우 지원_본명
메일 내용: 프로필/연기영상/연락처
jooann1013@naver.com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