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단편영화 <미사일과 커피>에서 조연 시니어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한국에서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여자 솔로미아는 자신의 나라에서 시작된 전쟁 때문에 감정적인 붕괴를 겪는다.
[시놉시스]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인 솔로미아는 방학 동안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솔로미아는 커피 만드는 것에 매우 관심이 많고 꿈은 자기 커피숍을 여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자기 나라에서 시작된 전쟁 때문에, 솔로미아는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식욕을 잃고 우울해진다. 그런 감정들은 동료, 친구들, 그리고 심지어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자친구와도 잘 지내는데 방해가 된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다 괜찮을 것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지만, 그것은 솔로미아에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어느 날 남자친구와 크게 다툰 후, 솔로미아는 한국인 할머니 한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할머니는 솔로미아에게 한국전쟁에 대한 아픈 기억을 이야기한다.
[장르]
드라마
[촬영 날짜]
3월 29-31일 (변경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장소]
부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으로 예정입니다)
[모집 배역]
할머니 (여, 85세)
솔로미아(주인공)가 우연히 할머니를 만나고 한국전쟁에 대한 대화를 나눕니다.
(1회차 예상)
출연료 : 100,000원
[지원 방법]
프로필/포트폴리오를 olenalastivka93@gmail.com 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 예시: "미사일과 커피/할머니 역"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