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개요]
-제목 : 고라니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 20분 내외
[기획 의도]
인간이라는 존재의 아이러니에 대해서.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사는 한선은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오로지 밭일만 하며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런 한선에게 차에 치여 피를 흘리며 홀로 죽어가는 고라니는 마치 자신과도 비슷한 외로운 존재이자 오로지 자신만이 구원해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 고라니를 치료해주는 한선이 만약 어떤 고라니가 자신이 가꾸고 생계를 유지하게 만드는 밭을 망가뜨렸을 때, 과연 한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같은 고라니이지만 한선에 의해 치료받고 방생 되는 고라니가 있는가 하면 총을 맞아 죽게 되는 고라니가 있는 것처럼 누군가에게는 천사가 될 수도 누군가에게는 악마가 될 수도 있는 그러한 인간의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로그라인]
차에 치여 죽어가는 고라니를 치료해서 살려준 청년 한선, 한 고라니가 자신의 밭을 망가트리자 자신의 손으로 고라니를 죽인다.
[모집배역]
주인공 '한선'을 두고 뒷담화를 하고 이장과 한 곳에 모여 대화하는 마을 사람들 역할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촬영 일정]
8월 21일-25일 중 하루 5시간
[지원 방식]
-메일제목: 인사/배역이름/성함/나이/연락처/거주지역
-메일내용: 프로필+연기영상(없으실 경우 자유연기 영상)
파일 혹은 링크. 추가적으로 이미지를 알 수 있는 SNS나 사진을 함께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