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4학년 졸업작품인 단편영화 <여름이었다.>에 참여할 연기자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여름이었다.
[장르]
청춘 로맨스 판타지
[시놉시스]
29살이 된 여주인공 설아에게 캠코더가 10년 전 학창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며 남주인공인 여름이가 설아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진실을 알려준다.
[모집 배역 및 성격]
여주인공 : 유설아
내숭없고 대담한 쪽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나서는 성격은 아니다. 선은 넘지 않으면서 할 말 다 하고 남 이목 신경 안 쓰고, 불합리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 참거나 빙빙 돌려 말하지도 않는다. 눈치도 적당히 빠르다. 기본적으로는 시크하고 솔직한 성격. 긴생머리 검은 머리이며 꾸미는데 관심이 없음에도 예쁘장한 편.
남주인공 : 한여름
단정한 용모에 잘난 얼굴. 무뚝뚝해 보여 쉽게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처럼 보이지만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하다. 허당스럽고 순진한 구석이 있어 사실상 순한 대형견남.
친구1 : 박경태
낙천적이고 활발하며 장난끼가 많다. 간당간당한 선을 잘 넘나드며 친구들의 분위기를 푸는 분위기 메이커. 학교의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빠르게 퍼트리는 정보통. 하지만 눈치가 없다. 그러나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 시골 청년.
친구2 : 최우제
전교1등에 운동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돈도 많은 만능 육각형 인간. 안경이 잘 어울리며 조용하고 내성적인 든든한 친구.
친구3 : 홍하슬
성격은 매우 털털한 편. 고민을 잘 들어주고 남의 말에 경청해주지만 공감하다가 자기가 화를 내는 경향이 있음. 웬만한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페이]
1회차 당 10만원 + 식비 및 교통, 숙박 지원
[촬영 일정]
1차 : 8월 31일 토요일
2차 : 9월 1일 일요일
3차 : 9월 7일 토요일
4차 : 9월 8일 일요일
*3,4회차 날에 우천 시 촬영 연기 될 수 있음 → 9월 14일, 15일로 (연기 시 1-2주 전 공지 예정)
[장소]
1,2차 : 학교 스튜디오
3,4차 : 바다 및 기타 장소
[지원 방법]
개인 프로필(사진, 경력, 연락처 포함) 및 연기 영상을 함께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기 영상은 파일이 아닌 링크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 형식]
작품 제목 / 지원하는 배역 / 이름 / 나이 / 거주지역
(예시 : 여름이었다/유설아(혹은 최우제)/000/23/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