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시놉시스
중학교 3학년인 열여섯 서연이는 엄마에게 버려지고 아빠와 함께 살게 된다. 아빠와 살게 된지 며칠이나 되었을까 아빠는 나에게 다시 엄마네 집으로 가서 살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보게 된 아빠의 여자친구. 아빠에게 버려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아빠의 이불에 생리혈을 묻히는 실수까지 한다. 급하게 수습하려고 하지만 일은 더 커진다. 무섭다. 또다시 버려지게 될까..
● 인물 소개
윤서연 (여/ 16살) 조용하고 얌전하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서연은 엄마의 재혼으로 친아빠와 함께 살게된다. 아빠에게는 버려지지 않기 위해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 사춘기와 생리통으로 감정기복이 크지만 이를 티내지 않는다.
윤형원(남/43세)
무뚝뚝한 편이다. 딸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
서연의 엄마에게 양육비만 주며 혼자 살아왔다. 그래서 전 아내로부터 서연을 맡아달라는 연락이 왔을 때 당황스러워 한다. 현재 알고 있는 질환으로 인해 딸의 눈치를 보느라 불편해 하지만 최대한 딸에게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최정미(여/42세)
자기 중심적인 성격.
자신의 발목을 잡는 서연을 항상 못 마땅하게 생각한다. 재혼을 하고서 서연을 생부인 형원에게 보낸다.
☆운전면허 필수입니다!☆
● 오디션 날짜
5월 5일(금)~5월 6일(토)
● 모집마감
5월 3일(수)
● 지원방법
※ 메일로 프로필+출연영상(연기영상) 필수첨부 부탁드립니다.
※ 제목은 "[아빠의 생리대/ 지원역할/ 성함/ 나이/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페이는 회차당 아빠,딸 역 배우님들은 10만원, 엄마역 배우분은 5만원입니다.
학생영화이고 제작비가 부족한 만큼 페이를 많이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