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위크루 단편 <복숭아뼈를 적신 소금>에서 주인공 이설(여)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목 : <복숭아뼈를 적신 소금>
로그라인 : 강가에서 물고기를 발견한 설이는 부원들로부터 물고기를 지켜낸다.
시놉시스 : 낚시 동아리 부원들과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설이는 바다와 강이 이어진 부근에서 물 밖으로 튀어나온 물고기를 발견한다.
낚시에서 잡은 물고기를 구워 먹곤 했던 부원들은 처음보는 물고기에 흥미를 가진다. 물고기를 잘 아는 한 명이 해수어임을
알아보고, 설이는 해수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든다. 물고기를 구워 먹을 준비를 마친 자취방에서 설이는 달아오른
분위기를 망쳐버린다. 못마땅해 하는 부원들을 뒤로하고 설이는 동방에 어항을 놓는다. 어느 날 어항에 금이 가고, 설이는
정하를 의심하게 된다. 억울해하는 정하와의 분위기는 팽팽해진다. 해질 무렵 조용해진 학교, 설이는 아무도 없는 동방 문을
열어 물고기와 단 둘이 있는 정하를 발견한다. 정하는 설이의 오해를 풀려한다.
배역 : 이설 (20대 초반, 여성)
배역 설명: 설이는 국문학과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들을 잘 이루지 못하고
스스로의 선택에 불안을 느낀다. 바다에 살지만 뭍으로 올라온 해수어에 설이는 자신을 투영하게 되고,
물고기를 바다가 아닌 곳에서 키워내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 역시 증명하려 한다.
그렇게 며칠을 살아낸 물고기를 보며 설이는 다시 한 번 발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얻는다.
본인의 위안인 물고기를 괴롭히는 범인을 찾으려 하지만, 범인이라 여겼던 정하를 통해 정체된 상태에서 벗어난다.
모집 기간: 4/9일~4/15
오디션 일정: 4/26(토)~4/27(일)
촬영일자 : 25년 5월 3일~5월 4일 (2회차)
촬영지 : 서울, 인천 부근
페이: 총 25만원, 추후 협의 (식사 제공, 이동비 포함 금액입니다)
<지원 양식>
이메일 지원: malleolussalt@gmail.com
메일 제목 : 성함_나이_이설역
오디션 가능 시간과 연기 영상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주신 메일은 감사한 마음으로 검토 후 4월 16일에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