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지원작, 한예종 졸업생 개인작품에서 조연 배우님 모십니다.
제목 : 가제_그럼에도
로그라인 : 장례를 치뤄주고 싶은 유성(20), 친구의 유골함을 훔친다.
예상 러닝타임 : 20분
[촬영 일정]
2023년 12월 9, 10일 중 하루
[페이]
회차 당 12만원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난 저예산 영화로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모집 배역]
아래 모든 인물들은 짧지만 극 안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1. 곽 실장 (30대 후-40대 중, 남)
주인공이 친구의 장례를 치뤄주기 위해 방문한 불법 사무소 실장.
깡마른 몸에 건들거리는 스타일의 남성. (너무 위협적인 풍채X)
일반적인 장면 외에, 주인공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간단한 액션이 있음.
너스레를 잘 떨며 사투리 사용한다. (지역 관계 없음)
수염이 있으면 좋습니다.
2. 광고 속 사장 (40대 중-50대후, 남)
영화의 첫 장면에 삽입 되는 중요한 광고 속 인물.
90년대 백화점 광고같은 느낌.
과장된 웃음과 제스쳐 필요.
짧은 스튜디오 촬영 (장소 하나 더 추가 될수도 있습니다)
3. 집 주인 (40대 중-60대, 여)
죽은 친구의 집 주인.
선한 인상과 사근사근한 말씨.
[이메일 지원]
* 메일 제목에 ‘배역명’ 꼭 함께 적어주세요!!
* 꼭 본인의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 주세요. 파일, 링크 상관없고 많고 다양할 수록 좋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으시면 프로필만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 SNS 계정이나 최근 사진 또한 함께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 참고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필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