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영화영상학과<구속(가제)>에서 함께할 배우님을 찾습니다
[제목(가제)]
<구속>
[기획의도]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을 통해 종교와 광적인 믿음의 위혐성을 알리며, 좋은 아빠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질 것이다.
[시놉시스]
사이비 종교를 믿는 아내와 딸을 둔 ‘서 철’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들을 내버려둔다.
[모집 배역]
서 철(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무교이며 신은 존재하나 의존할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가장이지만 사건을 방관하는 인물, 하지만 아내가 자신이 벌어온 돈의 대부분을 헌금으로 상납하고 자신에겐 콩나물, 스팸과 같은 값싼 음식을 주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아내의 종교를 증오한다. 거기에 딸까지 건드리자 인물은 화를 주체 못한다. 평소에는 부드럽지만 속은 딱딱한 아보카도 같은 인물, 자신이 좋은 아빠 혹은 좋은 남편인지를 갈등하는 인물
서 주현(20대초반) 철과 나희의 외동딸로 착하다고 애교가 많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폐 끼치는 것을 싫어한다. 엄마를 따라 사이비 종교를 믿게 되었다. 비정상적인 종교라는 것을 눈치챘지만 엄마만을 남겨두는 것이 두려워 같이 다니고 있다. 아빠가 구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아빠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김 나희(40대) 서철의 아내 30대 때 천식이 심하여 고생하다가 무엇이든 고쳐준다는 목사의 예배를 듣고 기적처럼 병이 완치되어 종교에 광적으로 빠져있다. 딸인 주현을 전도하여 같이 다니는 중이다. 의존적인 인물 항상 누군가에게 기대며 살아간다.
방 승태(20대 후반-30대 초반) 사이비 교주로 자신을 메시아라고 칭하며 최근 주현에게 호감을 느낀다. 아버지 때부터 사이비 종교 교주 자리를 계승 받았다. 아버지때 부터 했던 의식인 고해성사로 여신도들을 겁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교주실에서 자행하지만 특이하게 신도들의 집에서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촬영기간]
5월 5~7중 (2~3회차)
[촬영 장소]
용인,수원(변동 가능)
[페이]
협의 + 식비, 교통비 지원
[지원 양식]
<구속, 지원 역할, 나이, 이름>
-프로필, 연기 영상 및 링크(있으신 경우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