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개요]
제목 : 선택
촬영 일정 : 6월 13일~16일
촬영 장소 : 전주 및 무주
[로그라인]
백수 생활을 이어가던 지혁은 친구의 상철의 소개로 폐교 청소 아르바이트에
참여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는 단순한 청소가 아닌,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한 장기 밀
매 조직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고, 생존을 위한 잔혹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급여]
회차당 10만원
교통비 및 숙박비 추후 협의 예정
[지원방법]
상단의 이메일로 프로필, 연기영상 첨부해주세요
본인 거주지역 적어주세요.
[모집배역]
<지혁>
20대 후반
정직을 우선시하면서도 ‘정직함 vs 생존의 유혹’라는 두 사이에서 내적 갈등과 혼란스러움을 겪는 인물. 착한 척이 아니라 착하려고 애쓰는 인물이다.
위기의 순간 '선'을 넘을지 말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현실적인 긴장감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다.
<상철>
20대 후반
말투와 표정에 여유가 있고, 눈치 빠르며 현실 감각이 빠른 인물. 겉으론 가벼워 보이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농담을 던질 수 있는 인물. 사람 냄새 많이 나는 인물
잠에서 깬 직후 진실을 마주하고 당황과 공포, 후회까지 순식간에 변화하는 리액션이 나오는 장면이 있다. 이를 잘 표현할 수 있으면 좋다.
<데미안>
30대 중반. 덩치 우대
겉으론 부드럽고 정중하지만, 속은 냉혹하고 계산적인 인물.
사이코패스긴하나 통제력 강한 장기밀매 수장.
공간을 지배할 수 있는 눈빛과 과묵함을 가지고 말보다는 시선, 침묵, 단어 하나로 위압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인물.
<닥터 킴>
30대 중반.
장기 밀매 조직의 실무를 담당하는 전직 외과의사로, 사람을 해부하면서도 일처럼 처리하는 냉담한 인물이다. 감정 없는 무표정과 건조한 말투로 상대에게 서늘한 위압감을 주며, 침묵 속에서 더 강한 공포를 자아낸다
기계적인 냉정함이 느껴지고 말투가 단조롭고 감정없이 짧게 끊어치는 인물.
[모집마감]
4월 30일
*간단한 오디션 있을 예정입니다. 오디션 일정은 추후 협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