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를 구인합니다.
로그라인
저녁 9시만 되면 어김없이 귀가하는 여자는 10년넘게 집에서 나오지 않는 엄마와 함께 산다.
여자는 7년넘게 사귄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엄마에게 상견례느낌의 자리에 나와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엄마
60대 (2회차 회차당 10만원(협의가능), 숙소제공, 식비 교통비 미포함)
표정과 행동은 밝음. 하지만 깊은 상실을 안고 사는 인물. 키 160 이상
* 유연한 동작 한 개는 하실 수 있는 분
남자친구
30대 (1회차 10만원, 식비 교통비 미포함)
친절하고 자상함. 키 178이상 (여자친구역이 172입니다)
*아침 첫 고속버스를 타고 와주셔야 합니다.
공통사항
-헤메코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의상팀이 촬영시 조금 잡아주거나 수정해주는 정도입니다.
-강원도 원주 올로케입니다.
위 메일로 프로필 및 자유연기나 출연작보내주세요~ (링크선호)
배우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모두에게 유의미한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