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멀티미디어 영상과 졸업작품 <안녕 나의 산타>에 출연해 주실 아역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지훈 역 (10세 남) _ 6회차(회차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_ 장소 : 석관동, 도농동 그 외 미정
민형 역 (10세 남) _ 6회차(회차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_ 장소 : 석관동, 도농동 그 외 미정
형식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이며 음원은 제작중에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음악이 꺼지고 드라마가 삽입되는 포맷의 작품으로 대사가 포함되어 있는 역할입니다.
첨부되어있는 시나리오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규모 인원과 장비로 비교적 소소한 촬영이 되겠지만, 야외촬영 일정이 있고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상되어 짧은 촬영 시간으로 회차를 나눠서 촬영을 진행하고자 계획중입니다.
극중 역할은 초등학교 3학년이나, 캐릭터에 맞게 설정 면에서 열려있으니
나이가 꼭 맞지 않더라도 편하게 지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역 배우님의 가장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뜻 깊은 촬영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대학생 민형은 당근마켓에서 우연히 어릴 적 단짝친구 지훈과 가지고 놀던 낡은 기타가 매물로
올라온 것을 발견한다. 민형이 그 게시글을 보고 깜짝 놀란 이유는 어릴 적 그 기타를 버린 것이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후회했던 행동을 만회하고자 민형은 바로 판매
자와 연락하고 거래 현장으로 출발한다. 혹시나 판매자가 지훈은 아닐까, 만약 지훈이라면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까. 머리가 복잡해진 민형은 당시 지훈과 있었던 일을 천천히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