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신진 작가 데뷔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는 단편영화에서 삼십대 초중반 여배우 두 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상극인 산부인과 의사 서단비와 산파 할매 유순자가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만난 용띠 아이를 낳으려는 산모 맹신영 살리기 프로젝트.
모집배역
- 단비(30대 초중반 여성) / 산부인과 전문의
할 말은 하는 스타일로 아닌 건 아니라고 하지만 막상 환자에게 필요하다 싶으면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는 츤데레 스타일이다.
- 신영 (30대 초중반 여성) / 산모
사주와 온갖 미신을 맹신한다. 남편과 결혼 후 임신한 첫 아이를 유산했고, 그 후로 난임을 겪었다. 역술인 말을 듣고 기적처럼 아기를 가졌고 남편의 사업도 풀리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신영은 사주를 맹신하게 되었다.
오디션 일정: 2월 1-5일
촬영 예정일: 2월 말 ~ 3월 초 (3회차 촬영 예상)
촬영장소: 강원도 마을
페이
- 단비: 회차 당 40
- 신영: 회차 당 30
메일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개인 연기영상 등)를 보내주시면 검토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제목: 단편_단비역_지원자 성함 / 단편_신영역_지원자 성함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